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들 하셨나요? 설거지가 쌓여 있네요 ㅠㅠ
1. 11111
'11.10.26 7:38 PM (115.139.xxx.173)하루종일 이러고 있어요...애들은 학원가고 혼자 숨이 꼴딱꼴닥,,,,,,,,,
2. 이기자!!
'11.10.26 7:38 PM (203.236.xxx.72)저도 오늘 저녁 사다가 먹었네요. 뭐, 일이 손에 잡혀야 말이죠. 투표 종료가 다가오니까 왜그런지 울컥하네요. 화이팅~~~~!!!!
3. 시켜먹을까 생각중
'11.10.26 7:38 PM (221.139.xxx.8)이따 맥주한잔하면서 지켜보려고 골뱅이도 사다 대기시켜놓고있는데 과연 저걸 오늘 해먹을수는 있을지.
치킨이나 시켜야할것같아요4. ㅎㅎ
'11.10.26 7:39 PM (121.151.xxx.167)저희집은 공부안하는 고딩아이가 베이컨 굽기에
있던 밥이랑 된장찌개랑 같이 넣고 비벼서 먹었습니다
고딩아들아이는 지금도 티비보면서 먹고있어요5. 지나
'11.10.26 7:39 PM (211.196.xxx.188)저도 돈가스 멕였어요.
아침 설겆이도 그래도 있어요.
아침에 마음이 급해서 설겆이 놓아두고 투표 하러 갔었는데 이후 집안일이 전혀 손에 안 잡혀요.
지금 배도 안 고프구요.
엉엉어어엉6. ...
'11.10.26 7:39 PM (118.222.xxx.175)반갑네요 ㅡ.ㅡ;;
냉동실에 떡 꺼내다 돌려서
녹차하고 먹으면서 합니다^^~7. 낙엽
'11.10.26 7:40 PM (121.183.xxx.80)남편이 설거지 하고 있어요..
대전이지만 서울 친구에게 투표확인 했지만,
가슴이 쿵닥쿵닥 거려 청심환 먹어야 할 것 같아요...8. caelo
'11.10.26 7:41 PM (119.67.xxx.35)전 딸램보고 반찬 뚜껑 덮으라구 했어여.. 엉덩이를 뗄수가 없어여...
9. ..
'11.10.26 7:41 PM (59.5.xxx.225)우리 82회원님들 내일은 다들 날아다니고 싶으셔야 할텐데...
냉장고에 쟁여놓은 맥주
이따가 기분 좋게 원샷!!! 할 수 있길 바래요~~10. 저는...
'11.10.26 7:41 PM (122.32.xxx.10)일단 애들만 먹였어요. 저는 8시 지나서 먹을 거구요.
11. 조물조물
'11.10.26 7:41 PM (211.199.xxx.57)주먹밥해서 멕였어요.
다행히 중딩놈이
낼 예술제라서 총연습한다고
10시에 온다네요.12. 경기도민
'11.10.26 7:41 PM (115.136.xxx.162)경기도민도 덩달아.. 밥 건너뛰고 외식.
집안 일이 손에 왜이리 안잡히나요13. 설겆이는 한가득
'11.10.26 7:43 PM (183.103.xxx.148)5살 아이가 있어서 반찬 물김치, 돼지고기꺳잎전, 콩나물국,, 이렇게 밥주고
저는 콩나물국에 밥말아 깍두기랑 대충먹고...
계속 인터넷 검색중
서울에 사는것도 아닌데.. 이래보긴 처음14. 저녁밥
'11.10.26 7:44 PM (59.9.xxx.56)퇴근하고 식탁에서 밥먹기도 불안해 콩나물무침에 고추장 넣고 밥비벼 먹으면서 TV와 인터넷만 ...
15. 트리안
'11.10.26 7:47 PM (124.51.xxx.51)라면 반정도 먹고 도저히.. 버렸어요.
16. 떨려요
'11.10.26 7:50 PM (125.177.xxx.7)김밥싸서 하루종일 먹고 저녁도 김밥에 라면...남편아 미안.
17. 순이엄마
'11.10.26 7:53 PM (112.164.xxx.46)저두. 오늘은 남편과 파티할래요. 꼭 그렇게 만들어주실거죠. 서울시민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