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들 하셨나요? 설거지가 쌓여 있네요 ㅠㅠ

..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1-10-26 19:37:42
물론 밥도 안 했죠..
애들 돈가스 사다 먹이고
저는 과자 먹으면서 컴 앞에서 떠나질 못하네요..

저녁시간에 게시글 올라오는 속도를 보니
우리집 같은 집 많을거 같네요 ^^;
IP : 59.5.xxx.22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
    '11.10.26 7:38 PM (115.139.xxx.173)

    하루종일 이러고 있어요...애들은 학원가고 혼자 숨이 꼴딱꼴닥,,,,,,,,,

  • 2. 이기자!!
    '11.10.26 7:38 PM (203.236.xxx.72)

    저도 오늘 저녁 사다가 먹었네요. 뭐, 일이 손에 잡혀야 말이죠. 투표 종료가 다가오니까 왜그런지 울컥하네요. 화이팅~~~~!!!!

  • 3. 시켜먹을까 생각중
    '11.10.26 7:38 PM (221.139.xxx.8)

    이따 맥주한잔하면서 지켜보려고 골뱅이도 사다 대기시켜놓고있는데 과연 저걸 오늘 해먹을수는 있을지.
    치킨이나 시켜야할것같아요

  • 4. ㅎㅎ
    '11.10.26 7:39 PM (121.151.xxx.167)

    저희집은 공부안하는 고딩아이가 베이컨 굽기에
    있던 밥이랑 된장찌개랑 같이 넣고 비벼서 먹었습니다
    고딩아들아이는 지금도 티비보면서 먹고있어요

  • 5. 지나
    '11.10.26 7:39 PM (211.196.xxx.188)

    저도 돈가스 멕였어요.
    아침 설겆이도 그래도 있어요.
    아침에 마음이 급해서 설겆이 놓아두고 투표 하러 갔었는데 이후 집안일이 전혀 손에 안 잡혀요.
    지금 배도 안 고프구요.
    엉엉어어엉

  • 6. ...
    '11.10.26 7:39 PM (118.222.xxx.175)

    반갑네요 ㅡ.ㅡ;;
    냉동실에 떡 꺼내다 돌려서
    녹차하고 먹으면서 합니다^^~

  • 7. 낙엽
    '11.10.26 7:40 PM (121.183.xxx.80)

    남편이 설거지 하고 있어요..
    대전이지만 서울 친구에게 투표확인 했지만,

    가슴이 쿵닥쿵닥 거려 청심환 먹어야 할 것 같아요...

  • 8. caelo
    '11.10.26 7:41 PM (119.67.xxx.35)

    전 딸램보고 반찬 뚜껑 덮으라구 했어여.. 엉덩이를 뗄수가 없어여...

  • 9. ..
    '11.10.26 7:41 PM (59.5.xxx.225)

    우리 82회원님들 내일은 다들 날아다니고 싶으셔야 할텐데...
    냉장고에 쟁여놓은 맥주
    이따가 기분 좋게 원샷!!! 할 수 있길 바래요~~

  • 10. 저는...
    '11.10.26 7:41 PM (122.32.xxx.10)

    일단 애들만 먹였어요. 저는 8시 지나서 먹을 거구요.

  • 11. 조물조물
    '11.10.26 7:41 PM (211.199.xxx.57)

    주먹밥해서 멕였어요.

    다행히 중딩놈이

    낼 예술제라서 총연습한다고

    10시에 온다네요.

  • 12. 경기도민
    '11.10.26 7:41 PM (115.136.xxx.162)

    경기도민도 덩달아.. 밥 건너뛰고 외식.
    집안 일이 손에 왜이리 안잡히나요

  • 13. 설겆이는 한가득
    '11.10.26 7:43 PM (183.103.xxx.148)

    5살 아이가 있어서 반찬 물김치, 돼지고기꺳잎전, 콩나물국,, 이렇게 밥주고
    저는 콩나물국에 밥말아 깍두기랑 대충먹고...
    계속 인터넷 검색중

    서울에 사는것도 아닌데.. 이래보긴 처음

  • 14. 저녁밥
    '11.10.26 7:44 PM (59.9.xxx.56)

    퇴근하고 식탁에서 밥먹기도 불안해 콩나물무침에 고추장 넣고 밥비벼 먹으면서 TV와 인터넷만 ...

  • 15. 트리안
    '11.10.26 7:47 PM (124.51.xxx.51)

    라면 반정도 먹고 도저히.. 버렸어요.

  • 16. 떨려요
    '11.10.26 7:50 PM (125.177.xxx.7)

    김밥싸서 하루종일 먹고 저녁도 김밥에 라면...남편아 미안.

  • 17. 순이엄마
    '11.10.26 7:53 PM (112.164.xxx.46)

    저두. 오늘은 남편과 파티할래요. 꼭 그렇게 만들어주실거죠. 서울시민 여러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13 노원에 더러운 집주인, 양아치 부동산 있습니다. 황당사건 고발~.. 13 전세깡패조심.. 2011/10/28 3,117
30012 신랑이 아무래도 바보 같아요... 46 -_- 2011/10/28 11,869
30011 겨울철엔 요가복을 어떻게 입나요? 6 바지길이 2011/10/28 2,675
30010 좀 전에 노혜경씨 튓에 오늘밤은 걱정 안해도 된다고 올라 왔네요.. 5 참맛 2011/10/28 2,521
30009 50대 남자지갑 추천해주세요~ 1 해리포터 2011/10/28 2,621
30008 경찰의 나꼼수 수사에 대한 팩트 (1억 피부과) - 오유 10 참맛 2011/10/28 3,345
30007 주말에 할로윈의상 구입할만한곳 있을까요? 9 할로윈 2011/10/28 1,743
30006 10월 28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0/28 637
30005 FTA때문에 잠도 안올지경이네요..어떻게 될까요 4 FTA 결사.. 2011/10/28 1,360
30004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돈가스를 구입하신분들 계시나요~?? 4 뭉치야놀자 2011/10/28 1,749
30003 공지영 수사 운운? 어처구니가없네. sky9 2011/10/28 879
30002 [기사 펌] 주진우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9 시민만세 2011/10/28 2,740
30001 다른 복지단체들도 연말행사같은 걸 하나요? 4 뭐가옳을지... 2011/10/28 681
30000 여의도 국회의사당... 10 잠시 익명 2011/10/28 1,284
29999 한나라 “서울대 예산 끊겠다”… 안철수 보직 사퇴 43 참맛 2011/10/28 5,165
29998 저 여의도 갑니다. 19 분당 아줌마.. 2011/10/28 1,692
29997 나경원 진짜 개불 통채로 먹은건가요? 7 헐~ 2011/10/28 3,553
29996 교육부, 서울시교육감 대행에 '공정택 측근' 임명 6 caelo 2011/10/28 1,399
29995 "왜 朴 찍었냐고? 편법 안쓰고 소통 가능할 것 같아서” 5 호박덩쿨 2011/10/28 1,263
29994 조두순 사건 서명입니다.힘을모아주세요~ 2 ... 2011/10/28 858
29993 초등6학년 딸아이 수학여행가는데...가방은 어떤게??? 2 투다맘 2011/10/28 1,394
29992 안성유기요 ^^ 2 뽐뽐 2011/10/28 1,237
29991 이 정희 의원 나왔네요 2 fta집회 2011/10/28 1,353
29990 급해서( 펌 ) 했어요. 8 phua 2011/10/28 2,330
29989 영어 쫌 하시는 분...?? 도와주세요!! 1 강캔디 2011/10/28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