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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새 별명, 82쿡유모차부대에 이은 82쿡 절벽부대

지나 조회수 : 4,609
작성일 : 2011-10-26 18:51:00
트위터에서 최근  82쿡 절벽부대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부대원으로 인정 받으려면 80a이하여야 하나요? -_ -a 
 
...너무 긴장 되어서, 잠깐 실없는 농담을 해 봅니다.
이따 8시에 출구조사 결과 보는게 너무 무서워요. 
부들 부들 떨려서 청심환을 먹거나 아이들 불러서 손 잡고 봐야 할 것 같아요.
IP : 211.196.xxx.188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ㅍㅎㅎ
    '11.10.26 6:52 PM (211.63.xxx.199)

    저 유모차 부대였는데 애들 다 커서 이제 절벽부대 합류합니다~~~

  • 2. ..
    '11.10.26 6:52 PM (125.152.xxx.61)

    헉~~~~절벽부대....ㅡ,.ㅡ;;;;

    어떻게 알았지?ㅠ.ㅠ

  • 3. ...
    '11.10.26 6:53 PM (121.167.xxx.53)

    하하하.. 우리 식구 셋 중에도 절벽부대원이 둘이에용

  • 4.
    '11.10.26 6:53 PM (121.151.xxx.167)

    나도 82인데 저는 절벽이 아니라는
    가슴이 쪼매큰데 그런전 어쩌나고 ㅋㅋ

  • 나거티브
    '11.10.26 6:55 PM (118.46.xxx.91)

    명예절벽하시면 됩니다. 걱정마세요.

  • 지나
    '11.10.26 6:56 PM (211.196.xxx.188)

    명예절벽...제가 미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명예 절벽....ㅎㅎㅎ
    '11.10.26 6:59 PM (121.223.xxx.212)

    이 와중에 피실피실 웃네요.

  • 5. 절벽부대
    '11.10.26 6:53 PM (14.52.xxx.175)

    저도 합류합니다 전 자격 충분해요;

  • 6.
    '11.10.26 6:53 PM (24.205.xxx.189)

    자격 충족. 저도 숨이 막히고 기도 막히고.. 조바심이 많이 나요.

  • 7. 저는
    '11.10.26 6:54 PM (220.117.xxx.38)

    자격이 흘러 넘칩니다

  • 8. 아..
    '11.10.26 6:54 PM (81.178.xxx.30)

    뿜습니다!!!!!!

  • 9. 저희 남편이
    '11.10.26 6:54 PM (218.236.xxx.242)

    했던 아픈 말이 생각나는군요....
    딸아이가 어릴때 "엄마 나 크면 엄마 닮아서 가슴 커질거야"했는데....
    남편 왈 " 차라리 날 닮아라!!!"
    저 82절벽부대 확실합니다!!!!!!!!!!!!!!!!!!!!!!!!!!!!!!!!!!!!!!!!!!!!!!!!

  • 님아
    '11.10.26 6:56 PM (125.183.xxx.42)

    진짜 82할땐 뭐 먹으면 안될 것 같아요.
    아오 배도 아파요. 눈물도 나요.ㅋㅋㅋㅋ
    울 집도 그렇답니다.

  • ㅍㅎㅎㅎ
    '11.10.26 7:01 PM (118.217.xxx.65)

    웃기지만 슬퍼요..남얘기 같지 않아서..ㅋㅋㅋ

  • 10. ....
    '11.10.26 6:55 PM (118.222.xxx.175)

    헉~~~
    절벽부대에 끼고 싶어
    절벽이 되고싶은건 생애 최초!!

  • 11. ..
    '11.10.26 6:56 PM (211.58.xxx.113)

    전 자격이 넘쳐서 슬퍼요ㅠㅠ

  • 12. 웃음조각*^^*
    '11.10.26 6:56 PM (125.252.xxx.5)

    절벽이 아닌뎅.. 등판으로 들이밀면 안될까용?^^

  • 지나
    '11.10.26 6:58 PM (211.196.xxx.188)

    흠흠 왜 이러심까.
    실물을 전에 뵌 결과 절벽에 친근해 보이시던데요
    :-)

    =3 =3333

  • 웃음조각*^^*
    '11.10.26 7:06 PM (125.252.xxx.5)

    왜이러세요!! 제가 살이 좀 빠지면서 쪼깨 줄어서 그렇지.. 한참때는 85까지 갔습니다.

    지금은 80정도에서 살짝.. 모자른듯 만듯.(75는 아니고요~)

    헉.. 이거 제 사이즈 밝히는 분위기?? ㅡㅡ??

    유도심문에 넘어간듯 ㅡㅡ;;

  • 지나
    '11.10.26 7:19 PM (211.196.xxx.188)

    ㅋㅋㅋ
    제 사이즈는 비밀로 해주세요.

  • 13. 어쩔
    '11.10.26 6:56 PM (125.178.xxx.132)

    위는 절벽인데..
    바로 밑에 동산이 있어ㅠㅠ

  • 저같은
    '11.10.26 6:58 PM (81.178.xxx.30)

    눈사람 체형이시군요. ㅋㅋㅋㅋㅋ

  • 초긴장중인데....
    '11.10.26 7:01 PM (58.232.xxx.193)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예요.

  • er
    '11.10.27 12:02 AM (180.231.xxx.110)

    대박 웃음!

  • 14.
    '11.10.26 6:57 PM (116.120.xxx.22)

    왜 눈물 나나요?? 가슴 벅차요

  • 15.
    '11.10.26 6:58 PM (211.109.xxx.244)

    글래머는 자격 없겠지요?ㅠㅠ

  • 16.
    '11.10.26 6:58 PM (211.207.xxx.10)

    건강미 넘치는 아줌마라 속상하네염. 다욧 실시.

  • 17. 쵸코토끼
    '11.10.26 6:59 PM (211.246.xxx.35)

    우리딸 6살때 "엄마 왜 다른집은 엄마 찌찌가 큰데 우리집은 아빠 찌찌가 더 커?"
    했거든요 아빠가 한참 몸만즐기 할때였죠
    절벽부대 대원이었습다
    애타는 경기도민 절벽부대예요

  • 18. 80A이하 절벽?
    '11.10.26 6:59 PM (119.71.xxx.165)

    내가 절벽이었구나!!!

    저는 75A인데
    한번도 절벽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기꺼이 절벽부대 합류합니당! ^^

  • 19. ...
    '11.10.26 7:00 PM (118.222.xxx.175)

    우리집에도 한명 있습니다!!!
    왜 가슴을 엄마 안닮고 아빠닮게 낳아놨냐구
    구박 하던 제 딸입니다!!!
    딸아 !!!
    너는 자랑스런 82 절벽부대다!!!

  • 20. 초 절벽 ㅠ.ㅠ
    '11.10.26 7:01 PM (59.21.xxx.193)

    그럼...오늘밤..선거결과 나올때까지 82절벽 부대원들 다 모여서
    누가 더 은혜받은 가슴인지 무릎을 맞대고 앉자서 가슴둘레를 재 봐야하남요 -.-;;
    이런 날이 올줄은 몰랐네요..전 70b

  • ㅋㅋ
    '11.10.26 7:04 PM (119.71.xxx.165)

    은혜받은 가슴? ㅋㅋ
    님이 더 은혜받았네요.

  • 지나
    '11.10.26 7:15 PM (211.196.xxx.188)

    명예절벽에 이어 은혜받은 가슴까지 등장했습니다.
    우하하하하하핳

  • 21. 간신히
    '11.10.26 7:01 PM (59.25.xxx.87)

    턱걸인데 저는 지방에 사네요.
    그렇지만 서울에서 학교 다니는 아들내미는 확실히 투표하게 했답니다.
    후배들도 찍고 그래서 될 것 같다고 하던데요.

  • 22. 잉..
    '11.10.26 7:01 PM (58.227.xxx.181)

    명예절벽 합니다..ㅡ.ㅡ;;

  • 23. 전 확실합니다
    '11.10.26 7:01 PM (221.139.xxx.8)

    그 머시냐 82자게에서 유행하던 둘마트의 모 브라 저희집에도 잘 계시구요
    겨울엔 그냥 없이도 살구요.
    남편이 아이 모유먹이던 시절 그리워하면서도 수술 요런건 결사반대합니다.
    그러니 전 부대원이 확실합니다

  • 24. 참맛
    '11.10.26 7:03 PM (121.151.xxx.203)

    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 제가 선봉 대장~!!
    '11.10.26 7:04 PM (114.200.xxx.71)

    유모차 부대였는데 절벽 부대로 나서네요.
    저라면 감히 선봉대장 할 수 있을겁니다~!! ㅠ ㅠ
    여러분들 저를 따르세요~~
    아,, 왜 눈물이 나는지.. ㅜ ㅜ

  • 26. 울면서 웃으면서
    '11.10.26 7:05 PM (118.222.xxx.175)

    제가 미친것 같아요
    ㅍㅎㅎㅎㅎㅎ 웃으면서
    눈에선 눈물이 흘러요
    가슴도 찌이잉 해요

  • 27. 흠..
    '11.10.26 7:06 PM (117.123.xxx.86)

    배가 절벽이었으면...;;;

  • 맞아요
    '11.10.27 10:18 AM (175.114.xxx.13)

    내 말이...

  • 28. 근데
    '11.10.26 7:08 PM (125.178.xxx.132)

    어째
    절벽부대 단어포스가
    공수부대급으로 느껴져..

  • 지나
    '11.10.26 7:10 PM (211.196.xxx.1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 헤븐리
    '11.10.26 7:11 PM (122.129.xxx.111)

    아 유모차 부대는 ... 맞았는데, 절벽부대는 아니네 ...
    에랏 8+2 cook 홧팅.

  • 30. 지지지
    '11.10.26 7:13 PM (222.232.xxx.154)

    브라의 효용성이 궁금한 초절정 90도 절벽부대 부원인 저는.
    오늘 급하게 집안일을 끝내고 10 시 가 되기를 기다려 10 시에 딱 맞춰 주민센터에가서 투표하고 왔음을 보고드립니다!!!!

  • 31. 부자패밀리
    '11.10.26 7:16 PM (218.53.xxx.179)

    그럼 저 왕따예요?

  • 지나
    '11.10.26 7:18 PM (211.196.xxx.188)

    ㅋㅋㅋ 덧글 잘 읽어보시면 명예절벽도 있고 은혜받은 절벽도 있사와요.

  • 32. ....
    '11.10.26 7:19 PM (58.237.xxx.39)

    아스팔트위에 건포도입니다....ㅠㅠ

  • 33. caelo
    '11.10.26 7:27 PM (119.67.xxx.35)

    윗님!~~ 건포도 애도!!!!~

    '누우면 계란후라이' 였다가 늘어난 몸무게 덕분에 간신히 절벽은 면한
    그렇다고 은혜받은 절벽도 아니고..
    명예절벽할랍니다. ^^

  • 34. 나거티브
    '11.10.26 7:36 PM (118.46.xxx.91)

    임신+모유 수유 중엔 감히 절벽부대에 지원할 수 없는 몸이었는데,
    지금은 갑빠 수준이니 자격이 충분합니다.
    필승!

  • 35. 원조뒷북
    '11.10.26 7:54 PM (58.142.xxx.97)

    한달 전에 젖 끊기를 참 잘했다 싶네요. ㅎㅎㅎ

  • 36. ㅋㅋ
    '11.10.26 10:33 PM (180.68.xxx.214)

    아스팔트 위에 건포도님, 누우면 계란후라이님....
    ....
    전, 노른자 터진 계란 후라이여요 ㅠㅠㅠ
    근데..이 웃음은 뭐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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