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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네 회사사람들도 지금 다 퇴근하고 투표하러 가는 분위기랍니다.

웃음조각*^^* 조회수 : 2,808
작성일 : 2011-10-26 18:40:43

거기 꽤 큰 회사인데 젊은분들이 많은 곳입니다.(IT+금융)

다들 투표 못하고 가서 퇴근후 투표하려는 분위기랍니다.

방금 동생에게 전화왔는데 대부분 퇴근했다는군요.

(회사내 주변에 그nyu를 뽑으려는 사람이 없는데 왜 박빙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이들의 힘을 우리 믿어봐요.

IP : 125.252.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믿고 싶어요
    '11.10.26 6:41 PM (24.205.xxx.189)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2. 뚜벅뚜벅
    '11.10.26 6:42 PM (220.117.xxx.38)

    진군하는 소리 들립니다~ㅎㅎ

  • 3. 쫄지말자
    '11.10.26 6:42 PM (110.11.xxx.191)

    쫄지말자 쫄지말자 쫄지말자
    이제 밥 할래요.

  • 4. ...
    '11.10.26 6:43 PM (110.12.xxx.230)

    저도 상식있는 울 남편들 믿어요...ㅠㅠ

  • 5. 암요암요
    '11.10.26 6:43 PM (180.69.xxx.213)

    믿습니다~~

  • 6. 구롬요.
    '11.10.26 6:44 PM (58.122.xxx.198)

    쫄지말자. 아자!

  • 7. 독수리 날다
    '11.10.26 6:44 PM (175.112.xxx.250)

    우리 신랑도 조금 전에 전화 왔는데 땡 퇴근 중이랍니다. 다들...^^
    그런데, 강풀님의 올리신 글이 넘 마음에 와 닿는 오늘....누군 하고 싶어도 못하는 투표인데....좀들 하시지....어후...진짜!

  • 8. 믿어요
    '11.10.26 6:47 PM (123.143.xxx.170)

    우리 회사는 서울 시민이 30%정도 밖에 안 돼요
    거의 다 경기도민... 저도 경기도민.. 경기 도민 이라서 슬픕니다.
    동생분 회사분들 믿습니다.

  • 9. ......
    '11.10.26 7:03 PM (14.33.xxx.149)

    지하철 사고 이런거 없겠죠?
    워낙 꼼꼼하신분이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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