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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걸...

마리아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1-10-26 18:27:26

서울 사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애걸복걸 했습니다.

제발 투표하라고...

투표장도 멀고, 일하고 피곤해 하는 친구한테 거의 울다시피 빌었네요.

못이긴척 투표하러 간다고 합니다.

저의 조그마한 힘이 꼭 승리의 물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IP : 110.11.xxx.1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0.26 6:35 PM (125.252.xxx.5)

    원글님의 정성이 하늘에 닿을겁니다!

  • 2. 마리아
    '11.10.26 6:38 PM (110.11.xxx.114)

    두손 불끈 쥐어 봅니다.^^

  • 3. 한걸
    '11.10.26 6:39 PM (112.151.xxx.112)

    저는 원글님께 고개숙여 깊이 감사드려요
    친구에게 그리 하는게 쉽지 않은데
    정말 큰일 하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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