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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출장 갔던 남편이 오고 있어요.

^^ 조회수 : 2,837
작성일 : 2011-10-26 18:08:55

선거 앞두고 갑자기 1박 2일 지방출장가게 되서 망연자실 했었어요.

 

자신있게 오늘 6시쯤에는 집에 올거라고 하긴 했지만

업무중에 무슨 돌발상황이 생길지 몰라 불안했거든요.

 

근데 30분 전쯤 김포 도착이라고 문자오더니

10분 안에 집에 도착한대요. ^^

아고~ 이쁜 남편 같으니라고.

 

마중나가서 투표하고 들어오겠습니다~.

IP : 118.33.xxx.22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누난나
    '11.10.26 6:09 PM (110.11.xxx.56)

    같이 투표하시고~ 저녁 맛있는 거 해드세용 ^^

  • 2. 뚜벅이
    '11.10.26 6:10 PM (121.160.xxx.140)

    화이팅이요~!!

  • 3. 아웅
    '11.10.26 6:10 PM (59.17.xxx.11)

    두분 사랑해용~~~~~~~~^^

  • 4. 웃음조각*^^*
    '11.10.26 6:11 PM (125.252.xxx.5)

    뽀뽀 쪽~ 해주시고 투표소로 고고씽!!!!

  • 5. ㅇㅇ
    '11.10.26 6:11 PM (222.112.xxx.184)

    넘 부러운 커플이예요~~~

  • 6. 참맛
    '11.10.26 6:11 PM (121.151.xxx.203)

    한 표가 운명을 가릅니다!

  • 7. caelo
    '11.10.26 6:11 PM (119.67.xxx.35)

    두분 가정에 축복드립니다...!!!

  • 8. ㅎㅎ
    '11.10.26 6:12 PM (124.199.xxx.42)

    남의 남편이지만 이뿌네요^^;;

  • 9. 클로이
    '11.10.26 6:12 PM (58.141.xxx.216)

    제 친구는 신혼여행갔다가 조금전에 도착했는데 바로 투표소 들렀다 집에간다고 톡왔네요
    역시 베프~ ㅋ

  • ^^
    '11.10.26 6:15 PM (121.182.xxx.209)

    개념만땅 베프~부러워요~

  • 10. ggg
    '11.10.26 6:13 PM (2.50.xxx.106)

    오!!!!!!!!!!!!!!!!!!

    기쁜 소식이 계속 들어오고 있네요,,,

  • 11. .....
    '11.10.26 6:13 PM (124.54.xxx.43)

    저도 원글님 남편 이뻐죽겠네요 ㅋㅋㅋ

  • 12. 축복합니다.
    '11.10.26 6:13 PM (211.199.xxx.57)

    우띠,,눈물나네요.

  • 13. 이런.....
    '11.10.26 6:14 PM (58.143.xxx.13)

    남편 많이 이뻐 해 주세요^^~~

  • 14. ...
    '11.10.26 6:15 PM (175.118.xxx.141)

    아, 눈물 납니다,,,

  • 15. ..
    '11.10.26 6:20 PM (14.55.xxx.168)

    아, 너무 예뻐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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