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fkddl 조회수 : 2,835
작성일 : 2011-10-26 17:51:39

http://blog.naver.com/jihea77/30121875765 ..

 

하루종일 선거상황 지켜보다가 생각보다 낮은 투표율에 분개하며

이번에도 진다면 난 이나라를 이제 그만 포기하련다..어떤 정치적 상황에도

더이상 내 에너지를 쏟지않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들어간 친구 블로그에서 이걸 보았어요...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 인간이었는지..

그들이 바라는 인간으로 스스로 전락하려했는지... 섬뜻하더군요..

머리를 망치로 한대 맞은거 같았어요..

제 블로그로 옮겨놓고.. 여러분한테도 보여드리고싶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이게 문제가 될수도 있을까요?

그럼 바로 삭제할께요...

 

제발 내일은 우리모두 웃으면서 자게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IP : 211.251.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정말...
    '11.10.26 5:55 PM (58.233.xxx.47)

    쫄지마~ 투표해~ 가 명언이네요...
    저들이 바라는 만만하고 호락호락한 국민이 아님을 이번 선거로 보여줘야 할텐데요...ㅠㅠ

  • 2. 저도
    '11.10.26 6:14 PM (115.136.xxx.26)

    저 영화보면서 가장 인상적이였던 장면이였어요
    대단한 통찰력이라고 감탄했었지요
    그때의기억을다시 상기시켜줘서 감사합니다

  • 3. ...
    '11.10.26 6:18 PM (115.138.xxx.17)

    영화였군요.... 저도 저들이 두려워하는 국민이 되고 싶네요..

    근데.. 저 영화 제목이 뭔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283 고1 울아덜이 오늘 회장됐다는데...회장맘의 역할은?? 2 승짱 2012/03/09 1,904
82282 머리숱 적게 보이는 방법 모가 있나요? 12 머리숱 2012/03/09 9,044
82281 광고쟁이들 짜증나네요 2 ㅇㅇ 2012/03/09 1,148
82280 약정 일년남은 정수기 이사하면서 해지해도 될까요? 1 이사정리중 2012/03/09 1,974
82279 어제 절친의 진상 시어머니글 올렸었던 사람이예요. 2 ^^ 2012/03/09 3,890
82278 예쁘고 능력있고 똑똑하면 공격하는 5 향기롭다 2012/03/09 1,983
82277 `바비인형` 같은 4세 모델에 中네티즌 열광 13 4살모델 2012/03/09 4,796
82276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참 똑똑한가봐요ㅋ 2 자랑질 2012/03/09 1,734
82275 나의원 성형이야기는 이제 그만 ........ 2012/03/09 1,273
82274 애 한테서 담배 냄새 쩌네요 8 담배싫어 2012/03/09 3,572
82273 직장인들 옷 살만한 인터넷 쇼핑몰 좀 추천해 주세요 ㅠ 8 2012/03/09 2,955
82272 독일 유학생들 or 한인들 커뮤니티 뭐가 있을까요? 4 혹시 2012/03/09 2,536
82271 하루종일 한일도 없이 딩기적 거리다보니 하루가 다 가네요 4 휴우 2012/03/09 2,305
82270 4살아들 이쁜짓 3 ㄹㄹㄹㄹ 2012/03/09 1,543
82269 고1 아이 처음시작하는 플릇 어디서 구입하나요? 7 플릇 2012/03/09 1,883
82268 만능 여직원 8 ㅎㅎ 2012/03/09 3,739
82267 시댁과의 전화 8 부담스러 2012/03/09 4,050
82266 세슘검출 수산물, 정부 왈 "생활방사성 수준".. 4 yjsdm 2012/03/09 1,815
82265 워킹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7 걷기운동 2012/03/09 3,042
82264 울쎄라 해 보신 분 아시는 분 있으세요? 5 피부 2012/03/09 4,422
82263 아 정말 창피해요..ㅠㅠ 7 맘 약한 엄.. 2012/03/09 2,982
82262 황석어젓 (조기젓) 이 많아요.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8 오란조바 2012/03/09 2,728
82261 여자 지체 장애인들이랑 놀아 줄 때.. 1 미소 2012/03/09 2,019
82260 친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으니 우울한 거 같아요.. 5 슬픔 2012/03/09 2,576
82259 예쁜 도시락 2 2012/03/09 2,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