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오고있어요

투표 조회수 : 3,065
작성일 : 2011-10-26 17:40:49
집은 하남이고 주소는 강남이거든요

애가 셋(막내가 5개월)이라 혼자 갈수가 없어서 못가고 있었는데 남편 오면 가려고요

근데 오면 7 시쯤 될거같은데 8 시까지 갈수 있을까요?

일원동인데 ㅜ.ㅜ

조금이라도 빨리 올수 있도록 빌어주세요!

길아~ 막히지 마라!!
IP : 182.211.xxx.14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뚜벅이
    '11.10.26 5:41 PM (121.160.xxx.140)

    신호가 파란불로만 길이 쫙열리길요~!!

  • 2. 한걸
    '11.10.26 5:41 PM (112.151.xxx.112)

    저도 기도 할께요
    제발 재시간에 도착 할 수 있도록 ...

  • 3. ,,
    '11.10.26 5:42 PM (110.12.xxx.230)

    제가 다 긴장되요...
    빨리 오셔야 할텐데...

  • 4. 갑자기
    '11.10.26 5:43 PM (24.205.xxx.189)

    이말이 생각나네요. 오빠 달려!
    8시까지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니 조심운전해서 잘 다녀오세요.

  • 5. ggg
    '11.10.26 5:43 PM (2.50.xxx.106)

    영화 제목 같아요,,
    '남편이 오고 있어요'

    님의 한 표가 대한민국 역사를 바꿀 수 있기를 빕니다.

  • 남편이 오고 있어요.
    '11.10.26 5:45 PM (121.133.xxx.19)

    이런 제목이면 궁금해서도 드라마를 만들면
    첫회는 꼭 볼것 같네요.
    히트예감!!

  • 트리안
    '11.10.26 5:46 PM (124.51.xxx.51)

    그럼요.. 역사가 바뀔겁니다.

  • 6. 제발~~~
    '11.10.26 5:43 PM (125.128.xxx.121)

    앗싸..

    기죽지 않아!!!!!!!!!

    쫄지마!!!!!!!!!

    투표해!!!!!!!

  • 7. 엄마되기
    '11.10.26 5:45 PM (116.123.xxx.108)

    아 얼릉 도착하셔야 할텐데.. 제 속이 다 타네요.

    저도 빌어 드려요 ~

  • 8. 퇴근시간이라
    '11.10.26 5:46 PM (112.148.xxx.28)

    중간에 길 막히면 차 세워두고 전철로 가세요..
    어휴...별 어드바이스를 다 하고 있네요...ㅠㅠㅠ

  • 9. 딸기딸기
    '11.10.26 5:46 PM (58.151.xxx.83)

    그 시간에 일원동에서 하남은 쪼매 막히지만 하남에서 일원동은 쓩~ 가실 수 있을거에요
    7시전에 무사출발 기원합니다
    근데 하남 어디세요?...ㅎㅎ 저도 하남입니다

  • 10. 베리떼
    '11.10.26 5:49 PM (180.229.xxx.165)

    믿습니다,,,,,, 길이 뻥 뚫리기를,,,,,,
    조심해 갔다 오세요,,,
    8시에 확인증 받아도 투표 가능하답니다,,,,

  • 11. 자글탱
    '11.10.26 5:51 PM (59.17.xxx.11)

    저도 마음으로 빌어요......홧팅!!!!!!
    8시에 확인증 받아도 투표 가능하다는데, 요즘 비상식이 상식이 되는터라 조심 또 조심......
    조금더 일찍 도착하시길 빌어요~~~~~~~

  • 12. 웃음조각*^^*
    '11.10.26 5:56 PM (125.252.xxx.5)

    제바알~~~~~

  • 13. 쓸개코
    '11.10.26 5:56 PM (122.36.xxx.13)

    남의남편이 오고계신데 제가 왜 두근거릴까요^^;

  • 그러게요.
    '11.10.26 5:58 PM (121.133.xxx.19)

    제 남편오는 것보다 더 애가 타는건 뭔조화래요?

  • 14. 투표
    '11.10.26 6:16 PM (110.70.xxx.77)

    아웅 아무래도 불안해서 남편회사로 애들 데리고 택시타고 가고있어요

  • 15. ..
    '11.10.26 6:18 PM (221.158.xxx.231)

    남의남편이 오고계신데 제가 왜 두근거릴까요^^; 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66 백금 리세팅 비용이랑 디자인등 궁금해요 4 백금반지 2012/03/08 2,044
81565 밑에 랑방, 한섬 얘기가 나와서.. 7 2012/03/08 3,959
81564 저녁 6시경이면 악쓰고 우는 아기.. 어떻게 하나요? 4 ........ 2012/03/08 4,695
81563 학교가 어이없어서...... 32 고려지킴이 2012/03/08 11,979
81562 스트레스받으니 뒷목 땡겨요..병원은 무슨과를? 4 궁금이 2012/03/08 5,124
81561 초딩 잘나갔던 아이들...그후 26 경험맘 2012/03/08 12,801
81560 현관 번호키 고장 잘나나요? 6 호나이 2012/03/08 4,562
81559 안경을 찾다찾다 없어 학교 그냥갔어요 ㅠ 4 아들아~ 2012/03/08 1,009
81558 애 셋은 기본이다 (좀전에 라디오에서) 라고 하지만,요즘 세상에.. 24 아무리 2012/03/08 2,606
81557 원글삭제합니다. 입학실날부터 청소하는 엄마와 지시하는 선생님.에.. 29 찾습니다. .. 2012/03/08 3,103
81556 부자패밀리님.. 저도 질문이 있습니다. 5 ^^ 2012/03/08 1,704
81555 고려대 근처 아파트 전세 4 별바우 2012/03/08 3,129
81554 건강적신호가 자꾸 오네여 정말 심난해요,,,조언좀,,, 5 아로 2012/03/08 1,947
81553 젤네일 해보신 분들...이거 좋나요? 4 ^^ 2012/03/08 4,275
81552 저희 엄마 종편 아내의 자격봐요 짜증나 16 어후 2012/03/08 3,228
81551 3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08 626
81550 애국심이 밥먹여주나요? 이건희라면 6 뭘까 2012/03/08 877
81549 분당 시범단지부근 피아노와 플룻 과외 2 선생님 추천.. 2012/03/08 894
81548 휴,, 이많은 연근을 도와주세요 16 연근 2012/03/08 2,135
81547 수키 맛있는 집 부탁 드립니다 라임 2012/03/08 639
81546 피부화장 잘 안먹는 분들 팁좀주세요 n,.n 14 님들 ㅜ 2012/03/08 5,056
81545 자궁내막염 관련 1 병문안 2012/03/08 1,171
81544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직종이면 굳이 복대 착용하지 않아도 되나.. 3 첫아이 임신.. 2012/03/08 1,248
81543 일요일에 매직펌을 했습니다 속상속상 2012/03/08 1,316
81542 초1 선생님 면담때요... 20 ... 2012/03/08 3,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