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오고있어요
1. 뚜벅이
'11.10.26 5:41 PM (121.160.xxx.140)신호가 파란불로만 길이 쫙열리길요~!!
2. 한걸
'11.10.26 5:41 PM (112.151.xxx.112)저도 기도 할께요
제발 재시간에 도착 할 수 있도록 ...3. ,,
'11.10.26 5:42 PM (110.12.xxx.230)제가 다 긴장되요...
빨리 오셔야 할텐데...4. 갑자기
'11.10.26 5:43 PM (24.205.xxx.189)이말이 생각나네요. 오빠 달려!
8시까지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니 조심운전해서 잘 다녀오세요.5. ggg
'11.10.26 5:43 PM (2.50.xxx.106)영화 제목 같아요,,
'남편이 오고 있어요'
님의 한 표가 대한민국 역사를 바꿀 수 있기를 빕니다.남편이 오고 있어요.
'11.10.26 5:45 PM (121.133.xxx.19)이런 제목이면 궁금해서도 드라마를 만들면
첫회는 꼭 볼것 같네요.
히트예감!!트리안
'11.10.26 5:46 PM (124.51.xxx.51)그럼요.. 역사가 바뀔겁니다.
6. 제발~~~
'11.10.26 5:43 PM (125.128.xxx.121)앗싸..
기죽지 않아!!!!!!!!!
쫄지마!!!!!!!!!
투표해!!!!!!!7. 엄마되기
'11.10.26 5:45 PM (116.123.xxx.108)아 얼릉 도착하셔야 할텐데.. 제 속이 다 타네요.
저도 빌어 드려요 ~8. 퇴근시간이라
'11.10.26 5:46 PM (112.148.xxx.28)중간에 길 막히면 차 세워두고 전철로 가세요..
어휴...별 어드바이스를 다 하고 있네요...ㅠㅠㅠ9. 딸기딸기
'11.10.26 5:46 PM (58.151.xxx.83)그 시간에 일원동에서 하남은 쪼매 막히지만 하남에서 일원동은 쓩~ 가실 수 있을거에요
7시전에 무사출발 기원합니다
근데 하남 어디세요?...ㅎㅎ 저도 하남입니다10. 베리떼
'11.10.26 5:49 PM (180.229.xxx.165)믿습니다,,,,,, 길이 뻥 뚫리기를,,,,,,
조심해 갔다 오세요,,,
8시에 확인증 받아도 투표 가능하답니다,,,,11. 자글탱
'11.10.26 5:51 PM (59.17.xxx.11)저도 마음으로 빌어요......홧팅!!!!!!
8시에 확인증 받아도 투표 가능하다는데, 요즘 비상식이 상식이 되는터라 조심 또 조심......
조금더 일찍 도착하시길 빌어요~~~~~~~12. 웃음조각*^^*
'11.10.26 5:56 PM (125.252.xxx.5)제바알~~~~~
13. 쓸개코
'11.10.26 5:56 PM (122.36.xxx.13)남의남편이 오고계신데 제가 왜 두근거릴까요^^;
그러게요.
'11.10.26 5:58 PM (121.133.xxx.19)제 남편오는 것보다 더 애가 타는건 뭔조화래요?
14. 투표
'11.10.26 6:16 PM (110.70.xxx.77)아웅 아무래도 불안해서 남편회사로 애들 데리고 택시타고 가고있어요
15. ..
'11.10.26 6:18 PM (221.158.xxx.231)남의남편이 오고계신데 제가 왜 두근거릴까요^^; 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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