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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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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도 시큰둥하던 울남편 투표하러 일찍 퇴근한데요

00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1-10-26 17:30:23

아침에 투표소 들렀다 가라 했더니

나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내몫까지 당신이나 투표 열심히 하라던 남푠이

지금 전화와서 아무래도 자기도 투표하러 가야겠다고

울동네 투표소 어딘지 묻네요^^

오늘 저녁 완죤 맛있는거 해줘야징^^

 

IP : 218.153.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0.26 5:31 PM (125.252.xxx.5)

    축! 내조의 여왕님으로 등극하셨습니다~

  • 2. 그러세요..
    '11.10.26 5:31 PM (112.148.xxx.28)

    이쁜 남편이네요^^

  • 3. 우언
    '11.10.26 5:32 PM (124.51.xxx.87)

    눈물납니다.
    맛난 거 많이 해 주세요.

  • 4. ..
    '11.10.26 5:32 PM (110.12.xxx.230)

    완전 이쁘요~~~~

  • 5. 나라
    '11.10.26 5:32 PM (121.135.xxx.17)

    . . . 논현동 병원 와있는데요.

    어떤 아저씨 오셔서 의사쌤하고, 간호사한테

    투표했냐고 ㅎㅎㅎㅎㅎㅎ 나 찍어~ 나~ 이러고 계심.... 헐 ㅡ.ㅡ

  • 6. 박수...!!
    '11.10.26 5:34 PM (125.128.xxx.121)

    박수보냅니다.


    짝짝짝 !!!!!!!!!!!!!

    꼭 용지 잘 절취선 확인하고 도장확인하고 인주 안묻게 세로로 접고 투표함에 넣으면 끝

    아직 눈팅하고 있는 투표대기자 82님 어서 빨리 박차고 나오셔서

    투표장으로!!!!!!!

    기죽지마!!!!!!!!

    투표해!!!!!!!!!!

  • 7. 지금
    '11.10.26 5:35 PM (211.59.xxx.79)

    저조한 투표율로 나안해도 남들이 하겠지 하고 생각하셨던 분들 열심히 투표하러 가시고 있을거에요~
    남편분께 오늘 잘해주세요~

  • 8. 한걸
    '11.10.26 5:42 PM (112.151.xxx.112)

    와오 ~ 정말 맛있는 걸로 많이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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