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투표소 들렀다 가라 했더니
나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내몫까지 당신이나 투표 열심히 하라던 남푠이
지금 전화와서 아무래도 자기도 투표하러 가야겠다고
울동네 투표소 어딘지 묻네요^^
오늘 저녁 완죤 맛있는거 해줘야징^^
아침에 투표소 들렀다 가라 했더니
나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내몫까지 당신이나 투표 열심히 하라던 남푠이
지금 전화와서 아무래도 자기도 투표하러 가야겠다고
울동네 투표소 어딘지 묻네요^^
오늘 저녁 완죤 맛있는거 해줘야징^^
축! 내조의 여왕님으로 등극하셨습니다~
이쁜 남편이네요^^
눈물납니다.
맛난 거 많이 해 주세요.
완전 이쁘요~~~~
. . . 논현동 병원 와있는데요.
어떤 아저씨 오셔서 의사쌤하고, 간호사한테
투표했냐고 ㅎㅎㅎㅎㅎㅎ 나 찍어~ 나~ 이러고 계심.... 헐 ㅡ.ㅡ
박수보냅니다.
짝짝짝 !!!!!!!!!!!!!
꼭 용지 잘 절취선 확인하고 도장확인하고 인주 안묻게 세로로 접고 투표함에 넣으면 끝
아직 눈팅하고 있는 투표대기자 82님 어서 빨리 박차고 나오셔서
투표장으로!!!!!!!
기죽지마!!!!!!!!
투표해!!!!!!!!!!
저조한 투표율로 나안해도 남들이 하겠지 하고 생각하셨던 분들 열심히 투표하러 가시고 있을거에요~
남편분께 오늘 잘해주세요~
와오 ~ 정말 맛있는 걸로 많이 많이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