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부모님 도와주세요

에휴 조회수 : 2,452
작성일 : 2011-10-26 17:06:42

중학교가면 수행평가때문에  악기를 배워야한다는데

피아노만 배우면 안되나요?

피아노말고  다른 악기도 하나 배워야하나요?

물어볼곳이 없어서 여기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알려주세요.....

IP : 1.237.xxx.1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6 5:09 PM (115.41.xxx.10)

    학교마다 다른데요.
    우리 애 학교는 악기 과외 성행의 폐단이 있어 초등처럼 단소라든가 간단한 악기로 대체 되었어요.

  • 2. ..
    '11.10.26 5:10 PM (175.112.xxx.72)

    울 딸은 지가 알아서 해서 뭘 더 해야 하는지 모르고 지나갔구요. (알아서 해결)
    아들은 오카리나 사달래서 저렴한 것 하나 사줬어요.
    뭘 연주했는지 몰라요. ㅎㅎ(무심한 엄마내지 한심한 엄마, 속편한 엄마임)
    자세한건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시고...ㅋ

  • 3. 저도
    '11.10.26 5:12 PM (112.148.xxx.143)

    피아노는 점수 안준다고 들었던것 같아서 열심히 클래식기타 갈쳐 놨더니 알토리코더로 수행평가 하더라구요...

  • 4. 단선율
    '11.10.26 5:13 PM (61.43.xxx.16)

    오카리나. 단소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플룻 등등 ... 어떤학교는 지정해주는 악기있고 (이럴경우는 보통단소나리코더 오카리나 같은것)어떤학교는 학생자율에 맏기는 학교도 있어요.. 음악샘마다 그때그때 달라서 ...일단은 피아노 배우시고 단소나 오카리나 같은건 간단하니까..피아노치면서 같이 배워도 무리가 없다는..

  • 5. 악기
    '11.10.26 5:15 PM (116.125.xxx.87)

    친구가 서울 소재 중학교 교사인데요, 학교에서 배우는 악기이외의 것으로 수행평가를 하지 못한대요.
    사교육조장한다고..
    그래서 쉽고 간단하게 교실에서 배우는 리코더나 단소같은것만 가능하다고..맞는 말 같아요.

  • 6. ...
    '11.10.26 5:16 PM (218.48.xxx.145)

    저희 애 피아노 학원 다닐 때, 학원에서 단소와 오카리나 같이 덤으로 배웠어요.
    중학교 수행평가 때 저희 아이는 주로 오카리나로 하던데요.
    피아노 학원 보내면 수행평가 대비해서 알아서 단소, 오카리나, 리코더 등 가르쳐 줄 거예요.

  • 7. ...
    '11.10.26 5:16 PM (122.36.xxx.134)

    서울 잠실인데 피아노면 충분.
    단소 가창 작곡 장구치며 노래부르기 뭐 이런거 수행보더군요.
    어차피 수행에선 어지간히만 해주면 점수차 현격히 안나고,
    지필도 음미체는 범위가 좁아 만점받기 어렵지 않고
    결정적으로 예체능은 80점 이상이면 다 잘함 나오고
    90점이건 80점이건 잘함이면 고교 진학시 점수반영은 어차피 똑같기 땜에
    아이가 제2의 악기를 간절히 배우고싶어하지 않는다면
    굳이 아이 힘들게 가르치실 필요는 없을듯.

  • 8. 중1
    '11.10.26 5:18 PM (112.164.xxx.31)

    리코더로 하던데요.

  • 9. ㅇㅇ
    '11.10.26 5:20 PM (211.237.xxx.51)

    아무거로나 해도 됨 피아노 퉁소 리코더 바이올린 아니면 노래 해도 되고요.
    사람 목소리도 악기라고 노래 해도 된답니다.
    저희 아이 피아노 체르니50까지 치고 갔어도 노래 불러서 수행평가 만점 받았어요..

  • 10. ..
    '11.10.26 5:24 PM (112.145.xxx.213)

    여긴 대치동인데요 중3 리코더로 수행평가 합니다

  • 11. ...
    '11.10.26 6:01 PM (14.63.xxx.194)

    학교마다 달라요. 어느 중학교 진학 예상하시는지 그 중학교 학부형한테 물어보시는게 제일 정확할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39 오늘 직장인 검색순위 1위는? 점심은 맛있.. 2011/11/08 1,083
35438 `내곡동 가까이` 찬송가 패러디 했다고 나꼼수 폐지? 1 호박덩쿨 2011/11/08 1,906
35437 가베가 생겼는데, 이거 어떻게 가지고 노는건가요? 5 어찌하지 2011/11/08 1,452
35436 장터에서 절임배추 사보신분.계신가요? 4 김장 2011/11/08 1,488
35435 시부모와 며느리 생일, 서로 안챙기는 분 계신가요? 11 로로 2011/11/08 5,588
35434 저희 남편도 아들을 바라더라고요 -_- 12 2011/11/08 2,249
35433 한미fta는 이혼도 못하는 결혼 장하준교수님.. 2011/11/08 948
35432 남의 집 시장에서 물건고르듯.. 2 부동산 2011/11/08 1,176
35431 fta 의료가 말이 많은데. 22 ... 2011/11/08 1,917
35430 개키우면서 애매한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식은 다 다르겠죠... 14 .. 2011/11/08 1,453
35429 한미 FTA 일본 전문가가 다룬 내용. 자막 有 동영상 1 바람의이야기.. 2011/11/08 1,040
35428 돈을 잘못쓰는 듯해요 1 아는이 2011/11/08 1,435
35427 황우여 의원실 8 무시 2011/11/08 1,332
35426 주진우팬클럽 광고 ㅎㄷㄷ하네요 ㅎㅎ 7 ㄴㄴㄴ 2011/11/08 3,140
35425 산모 미역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3 메롱메롱 2011/11/08 1,508
35424 내용 수정합니다.^^; 2 묵은지 2011/11/08 937
35423 친정 엄마가 딸을 질투하나요? 9 질투 2011/11/08 10,234
35422 전업주부인데요 ...저 이가게 해볼까요? 11 고민 2011/11/08 2,554
35421 어제 중학생 용돈 관련 글 올린 이 입니다. 24 ... 2011/11/08 2,624
35420 FTA 장,단점좀 쉽게 설명해 주세요 6 무식이 통통.. 2011/11/08 1,305
35419 이걸 어떻게 고치나요..(술) 1 코피루왁 2011/11/08 957
35418 하회마을관광,,, 4 아들둘 2011/11/08 1,098
35417 스트레스 받으면 몸이 아픈 아이.. 1 스트레스 2011/11/08 1,177
35416 박원순 서울시장실 '초호화판 인테리어'... 정말 맘에 듭니다... 4 사랑이여 2011/11/08 2,301
35415 일산에서 서울로 출퇴근 가능할까요? 6 쭈니 2011/11/08 3,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