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가면 수행평가때문에 악기를 배워야한다는데
피아노만 배우면 안되나요?
피아노말고 다른 악기도 하나 배워야하나요?
물어볼곳이 없어서 여기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알려주세요.....
중학교가면 수행평가때문에 악기를 배워야한다는데
피아노만 배우면 안되나요?
피아노말고 다른 악기도 하나 배워야하나요?
물어볼곳이 없어서 여기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알려주세요.....
학교마다 다른데요.
우리 애 학교는 악기 과외 성행의 폐단이 있어 초등처럼 단소라든가 간단한 악기로 대체 되었어요.
울 딸은 지가 알아서 해서 뭘 더 해야 하는지 모르고 지나갔구요. (알아서 해결)
아들은 오카리나 사달래서 저렴한 것 하나 사줬어요.
뭘 연주했는지 몰라요. ㅎㅎ(무심한 엄마내지 한심한 엄마, 속편한 엄마임)
자세한건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시고...ㅋ
피아노는 점수 안준다고 들었던것 같아서 열심히 클래식기타 갈쳐 놨더니 알토리코더로 수행평가 하더라구요...
오카리나. 단소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플룻 등등 ... 어떤학교는 지정해주는 악기있고 (이럴경우는 보통단소나리코더 오카리나 같은것)어떤학교는 학생자율에 맏기는 학교도 있어요.. 음악샘마다 그때그때 달라서 ...일단은 피아노 배우시고 단소나 오카리나 같은건 간단하니까..피아노치면서 같이 배워도 무리가 없다는..
친구가 서울 소재 중학교 교사인데요, 학교에서 배우는 악기이외의 것으로 수행평가를 하지 못한대요.
사교육조장한다고..
그래서 쉽고 간단하게 교실에서 배우는 리코더나 단소같은것만 가능하다고..맞는 말 같아요.
저희 애 피아노 학원 다닐 때, 학원에서 단소와 오카리나 같이 덤으로 배웠어요.
중학교 수행평가 때 저희 아이는 주로 오카리나로 하던데요.
피아노 학원 보내면 수행평가 대비해서 알아서 단소, 오카리나, 리코더 등 가르쳐 줄 거예요.
서울 잠실인데 피아노면 충분.
단소 가창 작곡 장구치며 노래부르기 뭐 이런거 수행보더군요.
어차피 수행에선 어지간히만 해주면 점수차 현격히 안나고,
지필도 음미체는 범위가 좁아 만점받기 어렵지 않고
결정적으로 예체능은 80점 이상이면 다 잘함 나오고
90점이건 80점이건 잘함이면 고교 진학시 점수반영은 어차피 똑같기 땜에
아이가 제2의 악기를 간절히 배우고싶어하지 않는다면
굳이 아이 힘들게 가르치실 필요는 없을듯.
리코더로 하던데요.
아무거로나 해도 됨 피아노 퉁소 리코더 바이올린 아니면 노래 해도 되고요.
사람 목소리도 악기라고 노래 해도 된답니다.
저희 아이 피아노 체르니50까지 치고 갔어도 노래 불러서 수행평가 만점 받았어요..
여긴 대치동인데요 중3 리코더로 수행평가 합니다
학교마다 달라요. 어느 중학교 진학 예상하시는지 그 중학교 학부형한테 물어보시는게 제일 정확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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