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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빠 엄마에게 어제 전화를 했습니다.

외국사는 딸 조회수 : 4,235
작성일 : 2011-10-26 16:51:55
완전 발랄하고 애교까지 섞어서 엄마~
하고 전화해서, 안부를 물었답니다.
여행갔다와서 감기 걸리셨다길래.
마음이 살짝 아팠지만,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엄마 미안!!
내일부터 춥다니까, 어디 나가지말고 집에만 있으라고,
집에 반찬있으니 시장도 가지말라고 신신당부, 잔소리 등등 확약을 받았습니다.
국쌍에게 표가 가느니 아예 투표를 못하도록 발목을 잡아놨네요.
세상이 쥐떼에 쫓겨 엄마가 감기 걸린게 마음이 안도되었던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군요.



IP : 81.178.xxx.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0.26 4:55 PM (121.151.xxx.203)

    ㅎㅎㅎㅎ

    아마 따님 부탁을 들으주셨을 겁니다 ㅎ

  • 2. 검정고무신
    '11.10.26 5:59 PM (218.55.xxx.198)

    ㅋㅋㅋㅋㅋ
    어머님은 우리딸 효녀구나..
    흐믓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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