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렇진 않겠지만...
30대 초반임에도 본인은 딴나라 성향이라고 자랑스레 이야기 하던 그녀의 이야기로는...
본인 주변인들은 다들 딴나라에 이를 갈고 있데요.
이번 여름에 물난리 한번 겪고나서, 딴나라 이대로 두면 안되겠다고 그런다네요;;
(정전 단수;;;)
딴나라가 삽질해놔서 이런 피해를 봤다며...
본인 재산에 큰 피해가 간 이상 이대로 있진 않을거 같다네요.
그러니 강남쪽 투표율높다고 너무 우울해마시라구요~
뚜껑 열어봐야 아는거잖아요~
^^
뚜껑 열어봐야죠~~~
아직도 그 꿈을 건드리는 공약이 똭!!!
그걸 보자 좌절.........ㅠ.ㅠ
진흥아파트쪽인가요.
오세훈투표때 25.7% 가 나왔는데요.
그때 야권에서는 거부했구요.
다 거부한것은 아니고 제가 아는분은 모르고 반대투표했다는군요.
찬성이 아주 높다고 쳐서, 20%가 투표했다는것인데
그때 이미 수구꼴통세력이 29%가까이 다 기어나온것입니다.
지금 강남쪽 투표율 높다고 다 한나라당이라는것은 무리인것인것 같아요.
다만... 박원순후보쪽에서 박빙열세를 출구조사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막판 투표율이 오늘 결과를 보여줄것 같네요.
오타났군요. 20%
우성쪽이래요~ 본인말로는 본인주변은 거의 다 그렇데요. 아무리 딴나라 지지한다고 해도 집이 그렇게 되었는데 가만히 있을사람 없다면서...
아.. 우성인가요. 우성도 이번 물난리 영향이 컸겠군요.
대표를 잘못 뽑은 그 피해는 강남이고 강남이고 지방이고
온국민이 피해지요.
그렇게 해서라도 제대로된 판단하셨으면 다행입니다.
막상 뚜껑열어보면 강남이 지난선거때처럼 몰표주지 않을 분위기인데요.
제 주변도 그렇고... 좋은결과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