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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율만 높았어도 마음 편하게 지켜봤을 텐데...

으휴..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11-10-26 16:18:42
낮은 투표율 때문에 결국 또 이렇게 가슴을 졸이게 되는 군요... 에휴...
50% 이상의 투표율만 나와도 마음이 좀 편했을 텐데..
지금으로선 50% 나오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어떻게 분당 보다 투표율이 낮게 나오는지????
서울사람들.. 정말 안 변하네요..
투표율을 55% 까지 예상했던 것이 허무합니다.
출구조사 발표 때는 심장 떨려 미칠 것 같군요.

제발 서울시민들!!!  투표를 하러 가세요 제발!!!  제발!!!
도대체.. 나경원 따위와 초박빙이라는 게 왠말인가....
IP : 175.198.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기도민 아줌마
    '11.10.26 4:21 PM (119.70.xxx.201)

    아 정말요
    왜이리 투표율이 저조한건지 ㅠㅠ
    아아 제발 정신차려야 할텐데요
    이번에 이기지 못하면 저들은 우리를 무시하고 더욱더 함부로 할꺼에요
    아 정말 미치겠네요 ㅠㅠ

  • 2. 서울사람들이 아니라
    '11.10.26 4:23 PM (121.130.xxx.28)

    투표 안하고 무관심한 사람들!!!!!!! 정말 안변하죠 투표하는사람만 합니다. 저도 이번 이후로는 투표 안합니다. 드러워

  • 3. ..
    '11.10.26 4:26 PM (110.12.xxx.230)

    왜이리 투표안해요?
    울화통터져 죽을것 같아요...
    진짜 너무들 해요...

  • 4. 솔직히
    '11.10.26 4:27 PM (121.164.xxx.26)

    투표율 보면서 참 많이 씁쓸합니다.
    한나라당이나 mb정부의 실상을 겪으면서도
    나경원 같은 이와 초박빙으로 나가는 현실을 보면서
    왜 그렇게 한나라당이나 mb가 막나가는지 알겠네요..
    그 나라 정치수준은 국민들이 만든다는 말 절감하네요..

  • 5. 아직
    '11.10.26 4:31 PM (58.102.xxx.205)

    선거 끝나지도 않았는데 왜 벌써 투표율이 낮을 거라고 단정 지으세요.
    저희 회사 사람들 대부분 아침에 안하고 왔어요. 다들 퇴근하고 꼭 투표 한다고
    6땡 퇴근 목표로 달리고 있답니다. 지난 재보선 때도 이렇게 대놓고 투표 독려
    분위기 아니었는데, 기다려보자구요.

  • ㅇㅇ
    '11.10.26 4:40 PM (222.112.xxx.184)

    네...
    그렇긴하지만 맘놓고 있을 상황도 아니니 지금은 무조건 독려해서 열심히 투표하는 수밖에요.
    무턱대고 기다릴수는 없을거같아요.

    퇴근후 투표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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