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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거하신분들 손 ! ㅋㅋ 댓글놀이 해요 ~

냐옹 조회수 : 1,633
작성일 : 2011-10-26 16:09:21

 

 

 

 

서초 잠원 입니다.

 

그분(?)에게 한표 행사 !

 

옆집 할머니 독실한 크리스찬에 맨날 교회가자고 꼬시더니

 

오늘 투표하자고 꼬시면서 ;; 누구 뽑으라고 하네요

 

대충 끄덕끄덕하고 그분에게 투표 했어요 ㅋㅋ

 

알게뭐람 비밀투표 인데

 

 

 

IP : 111.91.xxx.6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
    '11.10.26 4:11 PM (220.70.xxx.119)

    오전에 짝꿍이랑 함께 가서 투표 했어요.
    투표율 지켜보면서 초조해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 2.
    '11.10.26 4:11 PM (121.134.xxx.135)

    강남 도곡
    10씸히 투표하고 왔시요.

  • 3. 저요!
    '11.10.26 4:11 PM (211.63.xxx.199)

    강남 개포 10심히 했어요~~~

  • 4. TOTO
    '11.10.26 4:12 PM (1.212.xxx.236)

    송파 아침부터 투표 10심히 하고 왔어요!

  • 5. 나도 한표!
    '11.10.26 4:12 PM (221.148.xxx.131)

    아침에 까잇고 지각하지 뭐.... 하고 투표하고 출근 했어요.

    그러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도 이렇게 마음이 급한데, 안하고 왔으면 언제 집에 가나 하루종일 그생각만 할뻔 했네요.

  • 6. 추억만이
    '11.10.26 4:12 PM (220.72.xxx.215)

    8시 10분쯤 한듯..

  • 7. 마니또
    '11.10.26 4:12 PM (122.37.xxx.51)

    부산동구
    4표 찍었음
    모두 이쁘다!

  • 8. 서초구민
    '11.10.26 4:13 PM (112.155.xxx.57)

    방금 투표하고 왔어요.
    남편한테 투표하라고 했더니 아침에 한 거 같더니
    사인하려고 보니 남편은 이미 사인이 되어 있었어요^^

    제발!!!

  • 9. 저는
    '11.10.26 4:14 PM (211.44.xxx.175)

    일찌감치 부재자 투표 했어요.^^

  • 10. ^^별
    '11.10.26 4:14 PM (1.230.xxx.100)

    마포에서 꾸~~욱 찍어서 한표 보탰습니다..

  • 11. ...
    '11.10.26 4:15 PM (220.72.xxx.167)

    말많은 노원
    생애 가장 이른 시간에 찍고 왔어요.
    화장실도 안가고 눈뜨자마자 모자 눌러쓰고 눈꼽떼면서 뛰어갔다 왔음...

  • 12. 소시민이
    '11.10.26 4:15 PM (147.46.xxx.47)

    유일하게 정치에 참여할수있는 기회인데...
    그걸 놓치면 안되죠.

    버스타고 다녀왔어요.

    절취선....확인
    도장 두개....확인
    기표후 잉크 상태...확인

    정말 투표하면서 이렇게 눈 부라리기는 첨입니다^^

    저도 제발!!!

  • 13. 저는
    '11.10.26 4:17 PM (203.247.xxx.210)

    아침 7시 10번 전에 하고 왔어요

  • 14. ^^
    '11.10.26 4:19 PM (118.37.xxx.145)

    저희집도 아침부터 나란히 가서 투표를....
    좀 있다가 엄마 모시고 가서 또 한표를 ,,,

  • 15. 강남 개포
    '11.10.26 4:24 PM (211.246.xxx.218)

    오전에 남편과 함께 투표했어요 열심히 했어요

  • 16. 저는 경기도..
    '11.10.26 4:26 PM (175.212.xxx.249)

    10심히 응원만~^^

  • 17. 강동
    '11.10.26 4:28 PM (114.207.xxx.38)

    남편은 출근 전에 투표했고
    저는 첫째 유치원에 보내고 둘째 샤워시켜서 11시 반 쯤 데리고 나가 투표했네요~

  • 18. 세수도 안 하고..
    '11.10.26 4:29 PM (110.12.xxx.136)

    눈뜨자 마자 아기 자는 틈을 타서 세수도 못 하고 모자만 쓰고 투표했어요.
    남편은 출근하면서 투표하구요. 여기는 관악입니다.
    오늘은 승리의 날이라고 며칠전부터 아기에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 19. 출근전
    '11.10.26 4:33 PM (180.231.xxx.57)

    부산 사하 저두 투표했어요..번쩍.

  • 20. ..
    '11.10.26 4:33 PM (119.70.xxx.98)

    강동구

    투표하고 왔어요.. 열심히!!

  • 21. ㅇㅇ
    '11.10.26 4:37 PM (222.112.xxx.184)

    저도 투표했어요.

  • 22. 성동구
    '11.10.26 4:52 PM (121.138.xxx.149)

    출근전에 투표 하고왔어요.내 뒤에 차례 기둘리던 훈투더남 젊은 남자사람있었어요.

    잘 뽑았을꺼라는 기대 훈남또한 ㅋㅋ

  • 23. 새벽바다
    '11.10.26 4:53 PM (14.52.xxx.73)

    저도 강남 개포

    남편, 아들과 셋이서 6시에 줄 서서 투표 10심히 했습니다.

    새벽에 나가야 하는 아들 땜에 어제밤 피자 시켜놓고 투표했어요 ^^

  • 24. 동대문구
    '11.10.26 5:02 PM (125.177.xxx.7)

    아침 6시 30분에 남편과 같이 10심히 투표

  • 25. 성북구
    '11.10.26 5:16 PM (125.187.xxx.165)

    점심 먹고 아이 손잡고 10심히 다녀왔어요. 남편은 갑자기 회식 잡혔다고 해서, 안하면 평생 갈구겠다 으르렁댔어요. 그랬더니 일단 집에 와서 투표하고 회식에 간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따가 10번 뽀뽀해주려구요^^;;

  • 26. 면박씨의 발
    '11.10.26 5:18 PM (211.176.xxx.83)

    관악구

    11시 반쯤 했어요

  • 27. ..
    '11.10.26 5:21 PM (116.39.xxx.119)

    노원구
    12시에 머리까지 깨끗하게 감고 새옷 꺼내입고 조신하니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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