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윤옥 한식사업 좌초…“혈세낭비 부창부수” 성토

^^별 조회수 : 2,540
작성일 : 2011-10-26 16:04:49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616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한식 세계화’ 추진 사업이 좌초됐다.

미국 뉴욕에 150억원 규모의 고급 한식당을 차리려고 추진했지만 함께 하겠다는 민간업체가

한 군데도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눈 조심 사진 有)

IP : 1.230.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이럴 줄 알았어
    '11.10.26 4:09 PM (203.252.xxx.234)

    김윤옥은, 논현동 자택 앞 마당만 본인 명의라던데
    마당 팔아서,
    여태 그 사업 추진비로 쏟은 몇 벅억 돈 갚으라 해요.
    우리 세금이니....

  • 2. 런던에도 있어요
    '11.10.26 4:16 PM (81.178.xxx.30)

    런던에 한인 요식업사업가가 저 돈을 받아서 인테리어 거창하게 해서 만들었는데, 평이 엄청 않좋았죠.
    일하는 사람들도 다~ 동유럽인.
    어떤 영국인이 한국인 사이트에 삽겹살을 시켰는데, 직원이 삼겹살이 뭔지도 모르고 갈비를 들고 왔길래, 돌려보냈더니 20분후에 왔는데, 일반 한식당에 비해 3분의 1사이즈였고, 가격은 4천원이 더 비쌋다고. 서비스 정신도 없고 하면서 영어로 좌아~악 써놓은 적이 있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돈지R이라고 이야기했지요.

  • 3. JYP 박진영이 뉴욕에서
    '11.10.26 4:27 PM (211.246.xxx.130)

    한국식당을 한식당을 크게 한다고
    뉴욕타임즈에 소개 됐는데ㅡ그거하고는 관련없는 건가요?

  • 4. 맨날 불고기 타령
    '11.10.26 4:33 PM (210.96.xxx.241)

    맨날 외국인(구체적으로 미국, 유럽계) 입맛 맞추려다 정작 물가에 허덕이는 국민들은 한식은커녕 분식도 비싸서 못 사먹을 지경인데... 하여튼 외국인 비위 맞추려 비굴모드 작렬하는 낭창한 정부.ㅉㅉㅉ

  • 5. 흠..
    '11.10.26 4:53 PM (121.136.xxx.115)

    도대체 한식을 세계화해서 뭐 한답니까?
    인도의 카레가 유명하다고,베트남의 쌀국수가 유명하다고
    그 나라에 뭐 득되는게 있나요?

    21세기에 정보통신부는 없애고 한식세계화를 부르짖는 정부라니.....참-_-;;

    그리고 한식은 솔직히 세계화 힘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961 컴퓨터 글씨가 흐린데요 3 .. 2012/03/08 820
81960 고1 입학생 엄마입니다 5 도와주삼 2012/03/08 2,286
81959 해품달...김수현 그리운 분들은 이 동영상 좀 보시어요..ㅎㅎ 2012/03/08 1,281
81958 혹시 예전에 아끼는 가방을 친구가 남친에게 줬다는 글 기억나세요.. 2 ... 2012/03/08 2,001
81957 마가렛 대처는 어떤 총리였나요? 20 철의 여인 2012/03/08 3,003
81956 [질문] 악성채무자인 아버지와 같은 집에서 살면 융자신청에 문제.. 절절 2012/03/08 787
81955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면 암내가 당연하게 나는 건가요? 6 ?? 2012/03/08 3,438
81954 [댓글절실] 25년된 나홀로동 아파트...수돗물과 엘리베이터 괜.. 13 답변부탁드립.. 2012/03/08 3,350
81953 홍대 인근 인도 요리점 웃사브 어떤가요? 4 ... 2012/03/08 1,200
81952 초등학생들 피아노학원은 왜 꼭 보내나요 ? 17 잘몰라서 2012/03/08 9,125
81951 북송반대시위 언제하는지 알고계신분~~~ 4 파란자전거 2012/03/08 915
81950 신발봐주세요. 워커부츠 3 신발 2012/03/08 1,289
81949 서세원, 목사로 제2의 인생 "아이들도 좋아해".. 5 호박덩쿨 2012/03/08 2,178
81948 고대녀 김지윤의 화려한 공약들 1 ㅠㅠ 2012/03/08 1,122
81947 동요 좋아하세요? 동요 추천드릴께요. 2012/03/08 858
81946 공천은 언제 끝나나요? ... 2012/03/08 737
81945 너무 불안해서요(임신 8개월째 ) 4 모스키노 2012/03/08 1,947
81944 김태촌 수행원, 간호사 폭행 7 ... 2012/03/08 2,702
81943 한국 소아과들은 어떤가요. 미국사는데 아주 속이 터져 죽겠어요... 18 속이터진다 2012/03/08 5,196
81942 폴더쓰는데 민망해서 스마트폰 신청했어요 ㅡ.ㅡ 20 고민녀 2012/03/08 3,611
81941 아아아아!!!!!!!!!! 직장상사 한테 돌을 던지고 싶어요!!.. 1 멘탈붕괴 2012/03/08 1,178
81940 Maroon5 음반이나 노래 추천 좀 해주세요. ^^ 9 노래 2012/03/08 1,633
81939 과식, 탐식 안하는 방법.. 8 2012/03/08 5,008
81938 글내립니다. 2 고민 2012/03/08 1,333
81937 야채스프(채소즙) 정말 효과가 있긴하네요 4 심봤네요 2012/03/08 6,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