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네 이사온지 4년째인데...
투표소가 점점 멀어지네요...
저희 엄마 투표 안하겠다는거 투표 하시하고 했는데...
알았다고 하시긴 했는데 투표장이 너무 멀어요...ㅡㅡ
있다가 5시쯤 전화해서 모셔다 드리고 와야겠네요....에구...
3일재 아파서 누워 있다가 투표 하려 걸어갔다 와서...
또 목이 아프고 죽겠는데...이제 또 기사까지 해야겟네요..
에구 이놈의 동네는 무슨 투표소를 이리 멀리 해놓았는지..
아침에도 아들내미 학교에도 평상시 보다 3배는 차가 많더구만...
다들 투표를 차타고 와서 하나 봐요..
이것도 무신 꽁수 인건지...
할튼 한두번 하는 투표도 아닌데...이따위로 하는거 보면 속이 다 터지네요..
아..더 열받는 사실은...급식 투표 할때는 바로 아파트 노인정에서 했다는 사실이네요...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