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비강남, 경상도 전라도, 교회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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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좁디좁은 나라.. 자꾸 이렇게 나누고 나누고 나누면

어느한쪽엔 득이되고.. 어느한쪽엔 실이될까요.

진심 그렇게 나뉘어져서 끝없는 반목의 반목만 거듭하길 바라시나요.

 

 

[양파청문회]

이미 나눠졌고 차별받고 딱지 붙임당하는 실체가 엄연히 있는데.
없는척 하면서 없다 없다 그러면 당하는 호남 사람들은 정말 억울할겁니다.

[저희집]

강남살고 경상도 출신이고 교회다니지만 한나라당 아닙니다. 다 그런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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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나누는 사람들 보면 진정 근본적으로 어느쪽 사람들인지 진정 궁금할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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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비강남 나누는것 그렇지만,
강남에 사는 사람들이 집단이기심을 발휘한것 맞죠.

경상도 , 전라도 이것... 지역감정 시초는 박정희이고,
정치적으로 그후로 지금까지 한나라당이 이용하던 것이죠.

교회불교... 이것은 .. 불교는 정치적으로 표명을 안하지만,
지금 개신교목사들이 나서서 선거지원하고,
교회들이 모여서 몰표주고.. 그화답으로 고소영 이란 말이 나왔고..
그래서 역으로 불교에서 현정권을 싫어하는 경향이 강하죠.

이것 개신교가 먼저 시작한것이죠.

결과만 놓고 뭐라고 할것이 아닌것 같아요.

길가는데 뺨때림, 한쪽뺨 내미는것, 이것 종교에서나 이야기하는것이죠.
때리니까 때리지 말라고 하는것, 당연한 인간의 권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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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음 대선엔 국민 통합을 부르짖는 후보가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듯요. 그런의미에서 안철수 후보가(대선에 나온다면) 국민들에겐 적절한 인물로 보일듯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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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있어 훨씬더 보수적인 성향을 띤 후보였으면 좋겠어요. (저 절대 인종 차별주의자 아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지나친 온정주의.. 이젠 정말 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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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를 뭐라하는것이아니라
대부분의 성향이 그렇다는거지요.
강남3구에 조국님
문화부장관했던 유인촌 전북사람이고
자승은 보수성향이에요.

[그걸]

집단이기심이라고 할수는 없는것 같아요
어차피 투표라는건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는 수단이고,사람은 자기 이익에 맞게 움직이는거니까요
강남사람들을 비난할게 아니라 자기의 의사표시를 적극적으로 하는걸 배우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도 자기 의사를 적극 표현하면 되는거고,또 뚜렷한 의견이 없는 분들을 위해 야당이 노력하면 되는거구요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찾아 먹어야 하는게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