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투표관리관의 실수로 도장이 누락되었다. 도장 없어도 인정한답니다. 유권자의 의사를 존중해서 사표처리 안한다네요.
단, 투표용지가 선관위에서 인쇄한 용지일 경우에....
질문2. 도장이 왜 필요하냐? 투표관리관이 실수로 도장 찍지 않았는지 예전 노태우정권때인지처럼 엉터리 투표함 만드는지 어떻게 알 수 있냐? 각 정당에서 참관해서 그러기 힘들다고....
이해할 수 없는 처리네요. 긴장 늦추지 말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말했습니다. 지난번 한명숙님이 근소한 차이로 떨어졌을 때처럼 이런 변수가 영향을 미칠 범위라면
선관위원장뿐 아니라 모든 직원들 그만두라고.
그리고 통화한 그 분과는 (앞에 소개할 때 잘 받아적지 못했어요) 서로 죄송하다, (응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하며
끊었습니다.
반장선거도 아니고 이게 뭐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