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워서 써봅니다.
작년 서울시장 선거(30.8%)와 4.27 분당을 보선(28.0%)의 동시간대 투표율에 못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로라면 저녁 8시까지의 투표율이 50%에 미치지 못할거라는 예상입니다.
모두들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제발 어떻게 하던지 꼭 투표는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내 주변을 돌아보고 아직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도
꼭 설득해주세요.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일.
투표가 그 지름길입니다.
전 포기할랍니다. 몇번 격으니 우리끼리만 이리 흥분한것 같고.. 절대 변하지 않네요. 투표는 하겠지만 이번에 지면 회의감들어 투표 안할꺼같네요.
아니예요 ㅎㅎ 하셔야죠..
그래도 기적을 일궈나가는 땀 한방울 한방울이 모이고 모여서 언젠가는 커다란 강물이 되고 바다로 흘러갑니다.
계란이 바위를 쳐서 ..안된다구요?? 언젠간...바위도 깨뜨립니다..계란으로요..
힘 내어주세요..ㅠ
만에 하나
지더라도 투표율인 중요합니다
꼭 하세요
저녁늦게 다들 합니다 .. 6시에서 8시 사이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렇게 믿어요
노인분들 오전에 아줌마들 낮에
젊은 사람들과 직장인들은 퇴근후에 많이 할거예요.
꼭 투표해서
이번에는 정의가 진심 이기는걸 보고싶어요.
지더라도 투표율이 중요합니다.
얼마나 많은 표를 얻었는지 다 자료가 되고 다음 선거전략 짜는데 쓰이게 됩니다.
결과 신경 쓰지 말고 무조건 닥치고 투표입니다.
서울시민님들 제발 고고씽~~~~
40% 중반정도일꺼라고 예상을 하더군요.
정말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다는 걸 뼈져리게 느껴요..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