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남동생) 올라믄 한참 남았는데...'
키우던 고양이가 나간뒤로 감히 쥐새끼가 출몰했다네요
"엄마, 내가 작년에 사다준 전기 물주전자 있잖아요. 거기 가득 물 넣고 끓이면 2리터 들어가니까
팔팔 끓여서 팍 부어요. 조금씩 말고 팍!!!!!!!!!!!!!!!!!!!!!!!!!!!!!!!!!!!!!!"
그래도 안되면 근처에 찍찍이 사다 놓아요.
울 엄마 성질 급해서 바로 실행하셨을텐데
아, 어쩌냐~ 쥐님!!!!!!!!!!
하필 10,26에 튀겨죽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