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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하고 왔는데요 ㅠㅠ - 금천구

....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11-10-26 14:16:47

제가 곧 이사를 가야해서 투표 후에 부동산에 갔었는데요

두군데 부동산주인들과 돌아다녔는데

두분 얘기를 들어보니, 동네사람들이 다들 나경원~나경원 노래를 불러서

열받아서 9번 찍었대요. 이게 말이되나요? 나참...어이가 없어서 ㅠㅠ (두분 다 40대)

집 대충 보고 담에 연락드리겠다고 그냥 와버렸어요

 

 

금천구 믿었는데 실망스럽네요 ㅠㅠ

IP : 175.197.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0.26 2:19 PM (121.151.xxx.203)

    한심하군요.

    그러니 꼴통들이 얕잡아 보지요 쩝.

  • 2. ㅇㅇㅇㅇㅇㅇ
    '11.10.26 2:24 PM (121.130.xxx.28)

    못사는덴 이유가있는

  • 3. 어이없어...
    '11.10.26 2:28 PM (175.214.xxx.195)

    저도 40대지만 참 기가차네여...
    속에서 부글 부글 끓어여...
    정신머리없는 저 아줌마들...
    투표하지 않느 젊은이들을 보면...
    에휴...

  • 4. 양파청문회
    '11.10.26 2:29 PM (183.105.xxx.53)

    허참 어이없구만요.

    찍어줘도 비웃고 안찍어줘도 욕먹고 밑져야 본전이네요.
    그런데 뭘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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