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오늘 투표를 못할뻔 했어요.
사무실 사장님과 작은사장님은 분당 거주하고 완전 한날당 폐인이거든요.
무상급식 투표때는 투표 꼭 하라고 독려하던....
퇴근 후로 미뤄두면 뭔가 방해공작이 있을거 같아
아침에 출근길에 서둘러서 투표를 하고 나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내일 예정된 회식 날짜를 이 사람 저 사람 사정으로 다시 맞추다보니 오늘 저녁이
낙찰 되었네요 ㅡ.,ㅡ
흐흐흐 우린 이런 상황 예상하고 서울사는 사람들 모두 투표하고 출근했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