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 원..
아들램 일찍 깨워 새벽에 투표하고 출근...
--> 이자식이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남...
플랜 투..
저녁 총알 퇴근하여 투표...
--> 아 놔~ 미리 약속 했던 자리가 있었는데 다이어리에 표기를 안해놨음...오 가~~~ㅅ
플랜 뜨리..
점심 시간에 가따옴..
이 것으로 결정!!!
배는 고프지만 한표 보태줬다는데에 큰 의미를 두니 견딜만함...
대신 저녁에 폭풍 흡입을 다짐함...
투표소 매우 한산... 강북쪽인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몇 분씩 들어가시는거 봤음..아놔~~
내 바로 앞 젊은 여인네...망설임 없이 찍고 나오는 것을 보아하니..어진 여인네인듯하고..
이런 어진 분들이 많이 나오셔야된다고 생각하며~~~
아직 안하신 분들..어서 가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