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아아 정말...ㅜㅠ
ㅜㅜ
아아 정말...ㅜㅠ
어제도 강남 사는 좋은 분들이 글 올리셔서 응원했어요....!
힘내시구요 화이팅!!
강남사는 아는동생은 억원씨한테는 서울 못맡긴다더군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상식&양심 있는 분들이 많은 강남이길 바랍니다.
울 엄마 동창회 가셨다가 얘기나온김에 물어보니
강남사는 친구들은 다들 귀찮아서 아무런 정보도 알기 싫어하시며 그래도 보수를 고집하셔서
니*들은 투표하지마!!!라고 소리지르고 오셨대요.
울 엄마 말씀 잘 따라주시는 분들인데...
아예 투표 안하셨길 바래요...ㅠ.ㅠ
동생이랑 친구들, 그들의 친구들 강남 사는 사람 많습니다.
다 안 찍었어요. 오직 몇 명만 자신의 이익과 부합하여 찍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요
아는데도
제가 창의성이 부족해서 강남이 한국이 극우를 대표하는 꼬깔콘이란 패턴에서 잘 못 벗어나네요
죄송합니다 꾸벅
강남에 사는 저, 평생에 절대 1번 찍어본 적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버지는 언제나 1번, 우리 엄마 친구분들도 10번은 운동권 출신이라며 엄마한테 절대 찍지 말라고 매우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하셨다네요.ㅠㅠ 내 동생은 1번 안 찍는데, 요즘 너무 바빠서 투표 못했을 거같아요. 소심한 저....문자라도 넣을까봐요^^
강남이라고 다 그러겟습니까
자난 대선때 보면 강남도 30% 가까이는 야권지지입니다.
이번엔 조짐이 좋으니 반정도는 강남의 의식있는 분들이 막아주고..
나머지는 다른구에서 열심히 투표해야 할것 같아요.
야당이 소수라 나 야당이에요 이러지 못하실듯 ㅜㅜ 수고하셨어요
서초구 사는데, 성당 모임끝난후 세명이 단체로 가서 모두 10심히 찍었어요.
성당 모임에 나여사 중학교 동창, 나여사 남편과 동기 법조인 부인 있었는데, 모두 열심히를 찍겠다고...
강남의 한나라당 몰표는 옛날 말인 듯 해요.
이번에 강남 3구에서 범야권 지지율이 높아질 겁니다.
나가보면 모두 절망입니다.
젊건 늙었건 모두요.
강남살고 교회다니면...거의 그래요
제 친구.. 대학 때 학생운동하다 구속되어 콩밥까지 먹었던 친구인데 집이 좀 살거든요
강남살고 교회다니는 엄마는 이명박의 열렬한 지지자랍니다.. 못말린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