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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하고 같이 투표하고 왔는데 소문으로만 듣던걸 내가 직접당하니까 기분이 꽁기꽁기하다
투표용지에 오른쪽끝에 보면 절취선있는데 그거 잘라내야 유효표가 되는데
할머니한테는 그거 잘라서주고 나한테는 그냥 주는거야
그래서 내가 이거 잘라내야하는거 아니에요 이러니까 그제서야 잘라줌 ㅡㅡ
젊은애들 표 무효표만들려고 이런일있다 얘기들어봤는데
실제로 당하니 어이가없다 게이들 투표할떄 절취선 꼭 잘랐는지 확인해,,
그리고 투표용지접을때 세로로접는거 잊지말고 안그렇고 가로로접으면 인주가 다른데도 같이묻어서 무효표가됨
투표 팁 1 투표용지 세로로 접기 2 투표관리인도장찍혔는지 확인 3 절취선 뜯기
전 대학생인데요 이번이 첫투표라서 일부터 아침일찍 부터 다녀왔어요 ㅠㅠ 너무 설레여서.. .근데 지금생각하니까 저도 절취선 그대로였어요 제가 나중에 접는지 물어보느라 종이를 다시봐서 똑똑히 기억나는데 네모모양 그대로였어요........ 괜히 설레발쳐서 일찍갔나봐요 좀더 알아보고갈껄 ㅠㅠ
저도 절취선이 기억이 안 나요.
잘려져 있는지 어땠는지를....ㅠㅠ
도장은 아래 위로 다 확인하고
도장찍을 때도 말려서 접었는데...
아..걱정되네요.
투표...왤케 어려운가요.
이거 큰일아니에요? 전 절취선을 잘라야하는지 몰랐는데? 이런것까지 꼼수를 부리는거에요?
절취선 꼭 뗄께...
아침에.. 82분 남편분 경험담도 올라왔었는데... 한두명이 아니었군요!!절취선!!!
항의전화라도 해야할 것 같아요.
아..정말 기분 안 좋습니다.
방송광고라도 때려서
투표..이렇게 이렇게 해라고 알려줘야하지 않나요?
저는 위아래 도장도 82에서 보고 알았고
절취선도 여기서 보고 알았습니다.
투표 용지보고 1번이 아니다 싶으면, 갖가지 이유 대서 무효표 만드나 보네요. 선관위가~~미친것들~
이런거 무효표로 인정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투표하는 사람이 잘못한것두 아니고...
특히 도장이 안찍혔다는건 선관위에서 전적으로 잘못한건데 말이죠...
이번에 이런건으로 무효표가 많이 생긴다면
선관위를 가만두면 안되겠죠...!!!
이 정도면 부정선거죠. 이것들이 지금 모하자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