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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는 투표를 못갔다고 하네요

호호맘 조회수 : 4,722
작성일 : 2011-10-26 12:57:30

 

오늘 출근해서 후배에게 물었습니다.

 

" 너 투표했니?"

후배가 징징거리면서 아침에 하고 오려고 했는데 늦게일어나서 못했다네요.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나경원한테 투표해야 하는데"

 

음.... -.-;;;;

 

" 일 중간에 갔다오기는 힘들겠지요? 이따 저녁에는 회식인데.."

 

그래서 그냥 쿨하게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가긴 어딜가나요. 일하다 말고. -.-;;;

 

후배가 자기네 아파트 주민들이 (강남)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다네요. 박원순이 서울시장되면 세금폭탄이

떨어진다는 소문이 돈데요. 그래서 자기도 나경원 뽑아야 되는데 못했다고 징징..

 

" 왜 박원순이 되면 세금이 올라갈거라고 생각해? "

"글쎄요? 저도 모르겠는데 다들 그러던데요 ? "

 

얘 넌 투표 안한거 잘한거다.

아무생각없이 투표하느니 안하는 것이 낫단다.

IP : 61.78.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11.10.26 12:58 PM (202.161.xxx.22)

    정말 잘 하셨어요 ^^

  • 2. 어떤
    '11.10.26 1:00 PM (119.197.xxx.126)

    아파트사는지 주민들이 머리는 폼으로 달고다니나 보네요.

  • 3. ㅎㅎㅎ
    '11.10.26 1:01 PM (121.151.xxx.167)

    8시까지 같이 놀아주세요
    꼭 붙들고 계셔 주세요^^

  • 4. ,,
    '11.10.26 1:06 PM (180.67.xxx.174)

    통단위로 조직을 갖고 있는 한나라당이 지역 단위로 저런 진상짓을 했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렇지 강남이면 교육수준도 낮지 않을텐데 저런 삐라에 당하는 게 이해가 안가요.

  • 5. 지령
    '11.10.26 1:09 PM (27.115.xxx.161)

    그 처녀는 원글님이 마크한다!
    8시까지 어떤일이 있어도 2인 3각으로 같이 다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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