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아는 분이 힘들게 키운 귤을 한 박스 보내 오셨어요.
고마운 마음에 뭔가를 보내드리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이왕이면 제주도에서 귀한게 좋을건데 뭐가 좋을까요?
추천 좀 해주세요.
제주도에서 아는 분이 힘들게 키운 귤을 한 박스 보내 오셨어요.
고마운 마음에 뭔가를 보내드리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이왕이면 제주도에서 귀한게 좋을건데 뭐가 좋을까요?
추천 좀 해주세요.
인삼이요. 글구 마른 오징어...
고모가 제주도 사셔서 엄마가 해마다 인삼 보내드렸어요.
그리고, 이유가 생각은 안 나는데 마른 오징어가 없다고 한거 같아요.
그래서 오징어도 보내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잉?
제주도에 오징어 무진장 말리는데...
고산리 자구내 포구는 제주도 사람들 말린 오징어 사러 가는 곳이라고 들었어요.
사과 같은거 귀할것 같아요. 사과는 좀 추운데가 맛나잖아요. 문경사과같이 아주 빨갛고 만난 사과추천요
우리나라에서 산간오지가 아닌한 마른오징어와 사과가 귀한 곳이 있나요?
웃고 감니다
연세 있으신 분이면 따뜻한 내복, 배우자가 계시면 커플로~ 아무리 제주도가 따뜻해도 연세 있으신 분이라면 내복은 꼭 필요하니까요. 예쁜 양말도 함께 넣으시면 더 좋고요. 포장 예쁘게 해서 보내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 ㅎㅎ 젊은 분이고 아이가 있다면 아이 옷도 좋구요.
제주시에 사는 제 사촌동생은 서울만오면,
제주도는 비싸다고 옷, 가방. 인형 이런거 잔뜩 사들고 내려갑니다.
어르신이라면 이런 것 보다는
인삼이 좋을 듯 하네요.
제주도에도 오징어 납니다..
제주에는 오징어보다 훨씬 더 맛있는 한치가 있는데... 뭐가 귀할까요? 요즘 제주도사시는 시어머니는 홈쇼핑으로 다 시키니까 없는 게 없다시던데요.
귤은 내륙에서 뭐 귀합니까? 마트가면 다 있는건데..요즘 산속마을도 다 인터넷되고 택배시켜 먹으면 되는거고 물자귀한 시절도 아닌거 모르는 사람 어딨어요? 그냥 그래도 내륙에서 아주 맛난거 말하는거죠
어린 자녀들이 있으면 쿠키나 파이 종류도 좋습니다...아직 제주도는 수제쿠키나 파이 가게가 드물겁니다...
저는 피칸파이(유엔빌리지앞에 있는 가게거)를 보냈던 적이 있는데 애들이 맛있다고 아주 좋아하더란 말을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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