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를 갈지 침을 맞을지 모르겠어요
동물원 갔을 때
지난주말 내리막길을 내려가는데
쌍둥이를 태운 유모차가 마구 굴러가서
종아리로 버티면서 속도를 줄이다가
결국 아이들 다 내리게 했었는데
아마 그때 종아리에 무리가 와서 이렇게 아픈 것 같아요
인대와 상관 있는 건지...
졍형외과 가면 뻔한 치료이기에
침 한번 맞아 볼까 생각해 보았어요
괜찮을까요?
두군데 다 갈 시간은 없구요 ㅠㅠ
정형외과를 갈지 침을 맞을지 모르겠어요
동물원 갔을 때
지난주말 내리막길을 내려가는데
쌍둥이를 태운 유모차가 마구 굴러가서
종아리로 버티면서 속도를 줄이다가
결국 아이들 다 내리게 했었는데
아마 그때 종아리에 무리가 와서 이렇게 아픈 것 같아요
인대와 상관 있는 건지...
졍형외과 가면 뻔한 치료이기에
침 한번 맞아 볼까 생각해 보았어요
괜찮을까요?
두군데 다 갈 시간은 없구요 ㅠㅠ
전 지난번에 발이 겹질려서 침맞으러 한의원다녔는데 분기가 갈아안질않아서 10일정도 다니다가
결국 정형외과가서 약먹고 냉찜질하고해서 나았어요
제경우는 한의원이 뭐가 좋은줄 모르겠더라구요
침맞는거 아프기만하구요
발삣끗했는데 침을 20개이상여기저기 놓더라구요
인대가 늘어났을수도 있고요.
염좌일수도 있어요.
인대는 신축성(?)이 있는 조직이 아니라서 한번 늘어나면 낫는데까지 오랜시간이 걸려요.
그리고 염좌라면 말그래도 무리한 자세로 인해 근육이 놀라서 염증이 생긴거라 소염제 같은게 필요하겠죠.
침이나 뜸은 일시적인 치료법이예요.
요샌 한의원에서도 정형외과에 버금가는 시설로 치료해주는 곳이 많아서 그런 쪽으로 가심 될꺼 같고요.
그래도 저라면 정형외과에서 진단받고 물리치료를 받겠어요.
뭐 물리치료랑 한의원의 처치랑 비슷하긴 해요.
복숭아뼈 있는 곳이면 그 안에 아래쪽 뼈가 콩알만하게 살짝 떨어진경우도 있어요.
아이들,어른도 언제 부러졌는지 모르게 부러지는 경우 있다더군요.
금이 가기도 하구요. 정형외과 갔었는데 한곳은 물리치료만
한곳은 제가 사진찍어달라했어요. 그래서 찍게 되었다는.. 딱
떨어져 있더군요.
그거 때문에 잘 삐거나 넘어지기도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