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남편 김재호판사라는 사람도...꽤...두꺼운가봐요.

짜증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11-10-26 11:12:30

아무일없다는 듯이

혈색 좋은 얼굴로 나타나

만면에 웃음을 머금고

유유히 투표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아내 욕한 사람 벌주려고

기소청탁하는 판사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는데..

 

하는짓만큼 째째하게 생긴건지, 아닌건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탁한 기운은 느껴지네요...;;;;;;;;;;;;;;;;;;;;;;;;

무섭고요...

IP : 203.249.xxx.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수끼리 알아본다고
    '11.10.26 11:14 AM (68.36.xxx.72)

    청탁부부, 깡패부부가 괜한 말이겠어요.
    국ㅆ에 어울리는 남편이죠.

  • 2. 그러게요
    '11.10.26 11:14 AM (131.215.xxx.51)

    저도 아까 둘이 같이 투표하는 사진 포털에 나온 거보고 기가 막혔드랬죠. 하긴 그런 게 부끄러운 줄 아는 사람이라면 아예 그런 어마어마한 불법 청탁같은 건 하지도 않았겠죠.

  • 3. 아마
    '11.10.26 11:17 AM (211.207.xxx.10)

    기본적으로 기름끼나 느끼함이 좀 있어야
    판사든 검사든 오래하지 속이 맑으면 홧병나겠죠.

    이미 궤짝이 썩었으니 그 안에 있는 사과는 보나마나겠죠.

  • 4. --
    '11.10.26 11:17 AM (203.232.xxx.3)

    완전동감.
    아침에 쌍으로 출현한 거 보고
    진짜 우리 일반인과는 두뇌구조가 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어요.
    본인들이 무슨 황태자 부부인 줄 착각하고 사는 것 같아요

  • 5. 부창부수
    '11.10.26 11:19 AM (71.176.xxx.185)

    비슷해야 살지요.

    기소청탁까지 하는 판사라면 윤리의식 자체가 결여된 사람이라는 얘기인데,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보이는거죠.

  • 6. 뻔뻔함을 넘어
    '11.10.26 11:21 AM (180.231.xxx.59)

    너희들 아무리 까불어도 안돼!!! 이런 느낌....

    꼭 오늘 박원순 후보가 이겼으면 좋겠어요.

  • 7. ㅎㄱ
    '11.10.26 11:26 AM (118.91.xxx.70)

    10쇄..

  • 8. 진짜 부부금슬 좋다 해얄지
    '11.10.26 11:33 AM (211.47.xxx.125)

    도둑 부부가 금슬 좋을려면 둘다 도둑이어야 한다면서요? 하나가 경찰이든지, 하나가 신고하든지 하면 부부 깨지니까, 둘다 반드시 도둑이어야만 오래오래 해로한답니다.
    딱 그짝이에요. 도둑년놈 부부... 부부 금슬은 좋겠구나~~!! 라고 해줄게요.

  • 9. 웃음조각*^^*
    '11.10.26 11:34 AM (125.252.xxx.5)

    이분 꽤나 유명하시던데...

  • 10. 나중에..
    '11.10.26 12:00 PM (218.234.xxx.2)

    이번에 개망신 당해도 언젠가는 여성지에 "성공 스토리"로 나올 겁니다. 여성조선 같은데서.

  • 11.
    '11.10.26 1:15 PM (121.130.xxx.192)

    아 그분.. 삼촌있는 삼대독자 말씀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29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따고 싶은데 6 도와주세요 2011/11/28 2,667
41528 상주보, 구미보에 이어 창녕 함안보에서도 누수 의심 현상... 4 베리떼 2011/11/28 699
41527 '여자 의대생'에게 묻고 싶어요 3 대문에 걸렸.. 2011/11/28 3,619
41526 멕시코 나프타는 재협상 한번도 못했나요? ㅠㅠ 2011/11/28 861
41525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1악장 12 바람처럼 2011/11/28 2,190
41524 수애를 포기하고..빛과 그림자로 갈아탔어요^^ 9 재밌어요~ 2011/11/28 5,865
41523 그동안 살았던게 행복했던 시절이네요 3 ㅠㅠ 2011/11/28 1,734
41522 내일 서명할 생각하면 잠도 안와요.. 3 2011/11/28 1,018
41521 강남구 아파트요..이사시 매도가 잘 안되서 일시적으로 두채인데 .. 4 .. 2011/11/28 1,899
41520 검색후에도 잘 모르겠어요 2 넷북 2011/11/28 449
41519 30일 여의도광장 채우러 갑니다. 14 삼초 2011/11/28 1,982
41518 낼이면 우리의 운명은 ㅠㅠ 18 ㅠㅠ 2011/11/28 2,467
41517 천일의약속) 저는 제일이해안되는사람이.. 43 ,,,,,,.. 2011/11/28 9,935
41516 상가 분양 해지 후 중도금 환수는 언제쯤? 환수 2011/11/28 883
41515 허리 무릎이 안좋은데 아쿠아로빅말고 무슨운동해야되나요? 6 살빼자^^ 2011/11/28 1,421
41514 서울에서 크리스마스 정취 잘 느낄수 있는 수 있는곳은 어디예요?.. 9 질문 2011/11/28 1,498
41513 수애 저 여자 어이 없는 41 캐릭터 2011/11/28 18,495
41512 민주당 서울시의원의 명언 2 ㅠㅠ 2011/11/28 1,295
41511 오늘집회는 참가자가 적었나봐요.. 3 쥐박이out.. 2011/11/28 1,793
41510 이런 시국에 죄송한데, 네스프레소 바우처 구합니다 5 아름다운사람.. 2011/11/28 1,021
41509 한미 FTA 서명하는 순간, 국민적 저항 각오해야---- 8 ^^별 2011/11/28 1,435
41508 민노당 당직자를 국회사무처에 고발한답니다 4 한미FTA반.. 2011/11/28 667
41507 조개구이 3 처음 2011/11/28 994
41506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던 대전해물찜집 어딘가요? 먹고파 2011/11/28 4,407
41505 벤츠 검사 “샤넬가방 값 줘요, 540만원” 11 베리떼 2011/11/28 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