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사진 보내면 피자세트 보내준다고 했더니 초딩들하고 같이 등교하고 출근했다네요^^
상주겠다고 주소 대라고 했더니
'시민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니 상은 괜찮습니다.'
요렇게 문자를 ^^
개념찬 우리 조카, 너무너무 이쁜 녀석 ^^
인증사진 보내면 피자세트 보내준다고 했더니 초딩들하고 같이 등교하고 출근했다네요^^
상주겠다고 주소 대라고 했더니
'시민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니 상은 괜찮습니다.'
요렇게 문자를 ^^
개념찬 우리 조카, 너무너무 이쁜 녀석 ^^
말하는것도 어쩜 그리 예쁜가요
아..완전 훈훈한 조카네요~~
그조카 진짜 개념 만땅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우리 조카들도요.
지난 대선 지나 선거권을 갖게 된 이후 선거 때면 늘 문자를 주고 받습니다.
어제도 조카들이 투표할 거라고 해서 멋지다고 했더니 당연한 걸 그런다고 하더군요.
그 와중에 큰조카는 나꼼수 애청자 인증하고요.
우리 큰조카 지난 대선 땐 회창옹을 찍더니 군대 다녀와서 바뀌었습니다.
부모 울타리에 편하게 있다가 간접적으로나마 사회와 사람들을 겪어보더니 달라지더군요.
이 훈훈한 분위기 쭉 이어지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