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각장애 엄마모시고 투표하러갈건데요
1. 와 제가 도움 말씀은
'11.10.26 10:59 AM (68.36.xxx.72)몰라서 못 드리지만 그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꼭 귀한 표 행사하고 오셔요.
복 받으실 거예요^^2. 은유
'11.10.26 11:00 AM (211.234.xxx.99)폰으로 쓰는거라 줄바꿈이 안되네요^^;
3. 추억만이
'11.10.26 11:00 AM (220.72.xxx.215)점자 못 읽으시면 같이가능 합니다.
진행요원은 아마도, 잘 모를거에요
뭐라고 하면 상위기관에 물어봐라고 하세요4. 나거티브
'11.10.26 11:01 AM (210.90.xxx.194)고생하시네요.
알려드리고 싶은데, 아는 바가 없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화번호예요.
02-503-1114추억만이
'11.10.26 11:01 AM (220.72.xxx.215)경험자 입니다 :)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5. 웃음조각*^^*
'11.10.26 11:03 AM (125.252.xxx.5)은유님과 그 어머님 파이팅입니다^^ 아자아자~~~!!!
6. 사랑이여
'11.10.26 11:05 AM (14.50.xxx.48)같이 들어가셔서 님이 어머니 손을 잡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조심스럽게 정성을 들여 투표하면 됩니다.
제가 "해봐서 아는데"요.( 목불인견의 말을 복사해서 죄송^^)
누구도 터치하지 않습니다.
제가 투표감시원으로 참여하여 보니 그런 분들 왕왕 보이더군요.
그래도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습니다.
만일 누가 간섭하면 안내개를 데리고 와서 투표하란 말이냐고 한 방 쏴붙이세요.
님...고생하십니다.
응원보냅니다.7. 은유
'11.10.26 11:05 AM (211.234.xxx.99)그새 댓글이^^
동사무소에 전화하는데 계속 통화중이었거든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8. 조금느리게
'11.10.26 11:06 AM (116.34.xxx.204)연세 많이 드신 시할머니랑 항상 같이 들어가도 아무 말도 않던데요.
호적이 잘못 되어 100세 이상 드신 걸로 되어 있었지만...
그리고 한글 해득을 못하셨어요..
언제나 내 맘대로 두표!!9. 아이고
'11.10.26 11:12 AM (211.207.xxx.10)원글님과 어머님같은 분들도 계시니 오늘 예감이 참 좋습니다.
승패에 상관없이 저에게 가장 의미깊은 선거가 될거 같아요.10. ...
'11.10.26 11:13 AM (220.120.xxx.92)감사합니다..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11. 멋있으십니다.
'11.10.26 12:12 PM (180.231.xxx.59)이렇게 멋지신 분이 계시니...좋은 결과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