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프로 재벌 빼구 말이예요. 다 자기들이 재벌인줄 아나봐요. 기득권은 무슨기득권 ....ㅋ 진짜 어이가 없네요.
제말이요
집한채 10억가는거 ...의료민영화하면 한방에 가는건데..
자기가 기득권이라고 생각하는게 웃깁니다..
정말..
나 보다는 우리를 생각하자구요
강남 3구는 지난번에도 투표율 높았어요.. 그 정도는 예상해야....ㅠㅠ
서초동 아침에 투표소 앞에 사람 많았어요
줄 서서 투표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꽤 사람 많았답니다
하긴, 여기는 선거 때마다 늘 이렇게 투표소에 사람이 많긴 해요
강남 3구는 그냥 오기로 투표하는거 같아요!
자기들이 1%에 속한다는 착각속에 한평생 살듯~~불쌍하네요.
저희도 7시쯤 투표했는데 사람 꽤 많았어요. 나이드신분 간간히 젊은이등
왜요? 저 도곡 7투표소에서 오전 7시전에 투표했는데, 그 시간에 젊은 사람도 많았어요. 물론 젊다고 반 한나라는 모두 아니겠지만.
강남구 사는 저 오늘 출근 전에 투표 했구요..
서초구 사는 제 친구 제주도 출장가기 전에 투표했습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 강남구인데요 점심 시간에 같이 투표소 가기로 했어요..
맛난 점심 사기로 했구요...^^
다 그런 건 아닐테니 우리 기다려 보아요...
이렇게 말은 해도 저도 지금 무지 떨립니다....
무튼,,,
너무,,,
방심하지 말고,,,
나도 투표, 너도 투표, 우리모두 투표!!! ^^
그쵸.. 없는 사람들이 기권하는 거, 부자 정당 뽑아주는 거 이게 가장 문제이지요. 그치만 부자들의 이기심 또한 참 무섭고 소름 끼칩니다. 나라가 망하고 남의 나라의 식민지가 되도 본인들만 잘 먹고 잘 살면 되는 건지..
암튼 닥치고 투표합시다!
이번에도 지난번처럼 강남몰표 나올까봐
강남 주민 중 한 명으로서 정말 가슴이 탑니다.
제발..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자구요.
우리 아이들에게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물려줘야하잖아요.
송파구에 사는데요, 아침에 투표하고 출근했어요. (당연히~~~) 거기 오신 분들은 거의 직장인이라 그런지 연령층이 젊었어요. (젊다는것에 희망을 걸고 싶어요.)
이 사람들... 자기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이를 악물고 달려드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네들이 1번에 투표를 하는 것은 뭐라고 할 것이 없어요.
쥐뿔 가진 것도 없는 자들이, 투표도 하지 않고 나의 이익과는 전혀 관계 없는 곳에 투표하는,
그 무지함이 무서운거에요.
저도 송파구 살고, 아침에 울 남편이랑 투표했지만, 그 사람들이 다 일본 찍는 건 아니랍니다. 열번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죠?
11시쯤에 투표했는데요..왜이리 어르신들이 많으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