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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10시 저도 투표하고 왔습니다..

파리의여인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1-10-26 10:46:21

저도 10시에 (열심히)  투표하고 왔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가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주택가 인데요......

저희동네에 훈남청년들과

굉장히 예쁜 아가씨들이 많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알고 봤더니 근처에 모 재단에서 설립한 대학생들 기숙사가  근처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애기 데리고 나온  예쁜 아줌마도  많았네요.(저포함..)

 

좋은차 타고 나오신 어르신들도 꽤많았어요...

투표하고 어디 가시는듯....

평소에 주차단속 잘하는곳인데 오늘은 안하더라구요......

 

제가  항상 같은 시각 같은 무렵에 투표를 하는데요....

일관된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

젊은 사람이 유난히 많은 투표장이었습니다....

 

이상 투표장에서  특파원   파리(82)의 여인 이었습니다..

 

IP : 182.213.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11.10.26 10:48 AM (202.161.xxx.22)

    파리의 여인님 ^^

    잘 지내시죠??

    지난 번에 제 남편이 여인님 글들을 보면서 어떻게 그 사람들을 알지 하고 궁금해 하던데요...

    제 남편도 등사기 밀던 사람이었거든요....

  • 2. 웃음조각*^^*
    '11.10.26 10:48 AM (125.252.xxx.5)

    푸하하~~~ 파리의 여인님 은근 자화자찬(아기데리고 나온 예쁜 아줌마(저포함) -> 저 예리합니다^^)

    인정합니다^^ 예쁜 아줌마~~ 오늘 박수 받으셔야해요^^ 짝짝짝^^

  • 3. 반갑습니다...
    '11.10.26 10:48 AM (58.224.xxx.49)

    항상 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투표 잘 하셨네요....
    오늘 저녁 기분 좋은 한잔 할수 있길 바래요....

  • 4. 참맛
    '11.10.26 10:52 AM (121.151.xxx.203)

    애기 데리고 나온 예쁜 아줌마도 많았네요.(저포함..)

  • 5. 투표 끝나고
    '11.10.26 10:53 AM (131.215.xxx.51)

    선관위가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인물들이 그 자리에 있는지 논평 부탁해도 될까요?

  • 6. ^^
    '11.10.26 10:59 AM (180.65.xxx.153)

    엄훠나, 82의 여인 님도 봉도사의 깔때기 정신을 이어 받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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