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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이트온으로 송금해달라고 했다는데....

어쩌지요?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1-10-26 10:39:10

 연락이 몇년 끊겼던 아는동생한테 전화가 왔네요...

 

제가 네이트온으로 계좌이체시켜달라고....그랬다며...

 

아무래도 해킹당한거 같다며 전화왔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어디다 신고라도 해야하는건지..

 

아님 사이트에 들어가서 탈퇴 그런거 라도 해야되나요?

 

네이트온 가입했는지도 긴가민가하네요...

 

전혀 안하는데........

 

당황되고 걱정되네요ㅠㅠ

 

 

 

 

 

 

IP : 115.137.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11.10.26 10:39 AM (202.161.xxx.22)

    해킹이예요....

    절대 해 주지 마세요...

  • 2. 추억만이
    '11.10.26 10:40 AM (220.72.xxx.215)

    걍 무시하시면 됩니다.

  • 3. 웃음조각*^^*
    '11.10.26 10:40 AM (125.252.xxx.5)

    일단 진정하시고.

    해당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뒤에 대화명을 '해킹당했으니 돈부치치마세요'로 바꾸세요.
    그리고 주변 분들에게 혹시 돈 보낸 적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4. 나거티브
    '11.10.26 10:40 AM (210.90.xxx.194)

    네이트온 송금 요구 피싱 흔해요.

    전 예전 싸이월등 미니홈피에 사진들을 어쩌지 못해서 탈퇴는 못하고 비밀번호만 바꿨어요.

    특별히 쓰는 일 없으시면 그냥 탈퇴하시는 게 속 편하시겠죠.

  • 5. 저도
    '11.10.26 10:45 AM (210.94.xxx.169)

    저에게도 아는 동생이 오랜만에 아는척하더니 부탁있다고 해서 돈만아님 해줄게 하니 로그아웃하더라고요

  • 6. ..
    '11.10.26 11:11 AM (221.139.xxx.249)

    저도 간만에 네이트 접속했더니 후배가
    급하다면 돈 꿔달라 하더군요..

    마침 돈이 없어서 힘들다 했더니..잠잠...
    몇분있다 후배가 **, 내가 돈 꿔달라했어??

    너 뭔소리냐고 방금 나한테 빌려달라 했지않냐 했더니
    방금 자기 지인들에게 자기가 돈 빌려달라 했답니다..

    그러고 나서 후배가 바로 네이트에 신고하는것 같던데..
    네이트에 한번 전화해 보세요..

  • 7. 써미
    '11.10.26 11:24 AM (115.137.xxx.194)

    가지도 않는 사이트라 탈퇴했네요.....
    해킹딩했다면 다른 사이트 비번도 죄 바꿔야하는지원.........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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