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으이구...속터져

초2맘 조회수 : 4,208
작성일 : 2011-10-26 10:09:59

덜렁덜렁 빼놓고 가는 것도 많은 애에요.

내가 챙긴다고 챙겨도 가끔 나도 정신없어서 놓치는 경우도 있잖아요.

다른애들은 준비몰 없으면 집에 전화라도 하는데

우리애는 없으면 없는대로 수업내내 멀뚱멀뚱 있다 왔대요.

아이가 학교 얘기를 별로 안하니 나중에 선생님이나 다른

엄마들 통해서 듣는 경우가 많아요.

물어봐도 귀찮다고 대답도 안하니까요.

아무렇지도 않니? 하고 물으면

선생님이 뭐라고 하지도 않았어.이러고 끝이에요.

나같으면 민망해서라도 꼭꼭 챙겨야지.하는 마음이 생길텐데

자기일을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말하는 느낌이에요.

아직 어리니 실수할수도 있고 잘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아...이러면 안되겠구나.하는 걸 배워야 하는데

나는 상관없어.하면서 무한반복이에요.

오늘 선생님께 전화가 왔어요.

아이가 어제,오늘 교과서를 제대로 챙겨오지 않았다면서

어머님이 잘 살펴보시라구요.

지난주에도 책 안가져가서 짝꿍이랑 봤다길래 제가 한소리 했어요.

제가 확인도 하구요.

이번주 제가 감기몸살로 신경 못썼더니 대번 이러네요.

돌아오면 뭐라고 따끔하게 말해야 할까요?

애가 하는 소리는 뻔해요.

선생님이 별 말 안했어.난 상관없는 걸 뭘...

 

IP : 116.125.xxx.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0.26 10:18 AM (125.252.xxx.5)

    우리 애도 초등2학년 남아인데 제가 신경 안쓰면 자주 저래요^^;;

    일단 저녁때 가방챙기기 독려하고 아침에 한번 확인해주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자리 잡히면 좀 나아질 거라 믿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06 한미FTA 광고에 참여정부 홍보참모들 뿔났다. 3 ^^별 2011/10/31 4,252
35105 말없이 군대간 아들 이야기 다음 메인에 떴네요 bl 2011/10/31 4,651
35104 눈찢어진아이는 오버 맞다고 봐요. 17 흠.... 2011/10/31 5,823
35103 미성년자가 집주인인경우 확정일자를 못받나요? 2 옆집 2011/10/31 4,783
35102 성북동고대병원 근처 1박할수잇는 모텔이나 숙박 추천해주세요 6 audi 2011/10/31 4,830
35101 박원순 "시민들로부터 협찬받아…계속 그렇게 살렵니다" 6 세우실 2011/10/31 5,080
35100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 비와외로움 2011/10/31 3,873
35099 급속도로진행되는 증세가 3 노화 2011/10/31 4,192
35098 전인권, 전인권 10 들국화 2011/10/31 5,240
35097 한미FTA반대 시위대 국회 진입하자, 경찰 물대포 쏘며 진압- .. 3 ^^별 2011/10/31 4,431
35096 남자들도 화장품좋은거 쓰면 피부좋아지나요? 2 살빼자^^ 2011/10/31 4,376
35095 안철수, 좀 이상하지 않으세요? 159 삐약이 2011/10/31 24,423
35094 코코아를 너무 좋아해서요............ 6 코코아 매니.. 2011/10/31 5,189
35093 진중권은 너덜한일로 맞서지말고 10 .. 2011/10/31 4,530
35092 정말 죽을꺼 같네요... 3 .. 2011/10/31 4,910
35091 정말 행복한 삶이란 어떤 걸까요? 7 2011/10/31 5,689
35090 나꼼수 죽이기 보다 두려운 것은 나꼼수 서버 트래픽 (펌) 한걸 2011/10/31 4,602
35089 유자차 맛있게 담그는법좀 알려주세요 5 후리지아향기.. 2011/10/31 5,529
35088 호주-골드코스트 가 보신 분 찾아요. 8 첫여행 2011/10/31 5,225
35087 한미fta를 두고 전과 다른점 다른점 2011/10/31 4,839
35086 순천, 겨울여행도 괜찮을까요? 4 추울까? 2011/10/31 7,116
35085 필러해 보신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내팔 자야 2011/10/31 4,378
35084 시댁 문제로 밤마다 악몽을 꿔요 정신과에 가봐야 할까요? 4 2011/10/31 5,466
35083 28개월 악쓰고 우는 아이, 이렇게 달래도 되나요... 13 아이엄마.... 2011/10/31 16,205
35082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상록수'라는 노래를 아내로부터 배우는 장면.. 4 사랑이여 2011/10/31 4,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