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는 꿈 꿨어요..
근데 막 투표용지가 개판인거예요.
후보자도 정말 제가 봐도 잘못찍기 딱 좋고.. 프린트된 글씨도 너무 흐리고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고
그래서 잘못도장 찍었다가 투표용지 다시 달라고했는데도 또 잘못찍고. 볼펜으로 이름을 쓰고 동그라미를 쳐야한다 말아야한다 도장을 찍어야한다 말아야한다 우왕좌왕....
와 정말...젊은 나도 이런데... 노인분들 진짜 정확히 찍기 어렵겠구나 한탄하는 꿈이었어요.
어제까지 계속 선관위 꼼수관련 글들을 읽다보니..꿈에서까지....
투표하는 꿈 꾸신 분들은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