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이 믿기지 않네요

증말 조회수 : 1,680
작성일 : 2011-10-26 09:38:23

이렇게 자유게시판이

오늘 투표에 대한 터질듯한 관심으로

전개되는 것이 기쁘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합니다.

 

얼마나 엉망이었으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거기다 주부들이

이렇게 두팔 걷고 나서는지 저들은,,,정말 저들은 죽었다깨도 이해가 안갈겁니다.

 

요즘 언론보면

광화문에서 피를 토하듯 연설하시는 분들

많이 보여주는데 전 개인적으로 첨맘님 지지하거든요,

도무지,,첨맘님은 바지끝한자락도 안보여주더군요,

완전 꽁꽁 싸매서 꼭꼭 숨어라 모드인 것이

눈에 그대로 보입니다.

 

무서운가봐요,,,,,,,,,모두가,,,유시민이 젤로 무서운가봐요,

송곳처럼 날카로운 요점정리가 그대로 콕콕 박히게 하는

그의 연설이 시민들에게 국민들에게 먹힐까봐 젤 무서워하는 거 같습디다...

그냥 그동안의 생각이었습니다........

오늘!!!!!!!!!  기도하는 맘으로,,하루를..

IP : 175.114.xxx.2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정말이지
    '11.10.26 10:00 AM (27.115.xxx.161)

    선관위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르는걸 보면서 님글 제목쓰신 그대로를 느낀답니다. 믿기지가 않아요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75 아침에 아이 혼내서 학교보냈어요 2 2012/03/06 1,382
80574 아들이 고2가 되네요.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보조식품.. 6 고딩맘 2012/03/06 1,844
80573 올 봄 여성복 유행스타일과 색상은 뭘까요.,트렌치코트 색도 유행.. 4 이번주에 백.. 2012/03/06 1,620
80572 아이들 핸드폰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요~~please 1 .... 2012/03/06 811
80571 내딸이 이런 남자랑 만나 결혼하면 어쩔까? 8 ------.. 2012/03/06 2,907
80570 형제끼리 콘도 놀러가요. 6 질문자 2012/03/06 1,494
80569 난감한 상황, 알바비 안주실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요ㅠㅠ 4 대처법 2012/03/06 1,123
80568 잠이와 죽겠는데 못자겠네요..고1엄마 맘 18 ㅠ.ㅠ 2012/03/06 2,671
80567 벽지 고르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3 버거댁 2012/03/06 1,367
80566 재미있게 보셨던 dvd 하나씩 추천해주세요^^ 3 qq 2012/03/06 853
80565 바이올린 줄 끊어진거 방과후선생님들은 달아 주실수 있나요? 2 급질 2012/03/06 1,569
80564 어느 곳으로 가서 사실래요? 7 여러분이라면.. 2012/03/06 2,067
80563 엑스레이 찍으면 나오려나요? 3 흠냐 2012/03/06 1,112
80562 양배추로 코을슬로? ( KFC스타일)만들어 보신 분? 5 0000 2012/03/06 2,300
80561 이승기 세수하는 게 너무 신기해서요.. 5 링스텀 2012/03/06 4,135
80560 미국 학제에 관해 아시는 분들 계신지요?(고등학교-대학교) 2 학제 2012/03/06 2,351
80559 공인중개사 시험 3 라이센스 2012/03/06 1,729
80558 60대 어머니 어그부츠 사드린글 2 ㅇㅇ 2012/03/06 1,823
80557 만병통치약? 같은 효능이 있다는 쇠비름 나물 5 .. 2012/03/06 2,821
80556 행복한 전업주부님들 어떻게 지내세요? 3 그럼 2012/03/06 2,438
80555 EBS/ 부모자녀관계 개선프로젝트 <부모가 달라졌어.. 초록바람 2012/03/06 1,500
80554 전자레인지로 끓인 물, 식물도 죽인다? 1 의학적 수다.. 2012/03/06 2,526
80553 부동산 거래에 대해 잘 아시는 분 2 알려주세요 2012/03/06 1,503
80552 해 돋는 고을 ‘과천’ 스윗길 2012/03/06 1,268
80551 참으로 부러운 친구... 15 나이마흔 2012/03/06 14,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