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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이 믿기지 않네요

증말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1-10-26 09:38:23

이렇게 자유게시판이

오늘 투표에 대한 터질듯한 관심으로

전개되는 것이 기쁘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합니다.

 

얼마나 엉망이었으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거기다 주부들이

이렇게 두팔 걷고 나서는지 저들은,,,정말 저들은 죽었다깨도 이해가 안갈겁니다.

 

요즘 언론보면

광화문에서 피를 토하듯 연설하시는 분들

많이 보여주는데 전 개인적으로 첨맘님 지지하거든요,

도무지,,첨맘님은 바지끝한자락도 안보여주더군요,

완전 꽁꽁 싸매서 꼭꼭 숨어라 모드인 것이

눈에 그대로 보입니다.

 

무서운가봐요,,,,,,,,,모두가,,,유시민이 젤로 무서운가봐요,

송곳처럼 날카로운 요점정리가 그대로 콕콕 박히게 하는

그의 연설이 시민들에게 국민들에게 먹힐까봐 젤 무서워하는 거 같습디다...

그냥 그동안의 생각이었습니다........

오늘!!!!!!!!!  기도하는 맘으로,,하루를..

IP : 175.114.xxx.2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정말이지
    '11.10.26 10:00 AM (27.115.xxx.161)

    선관위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르는걸 보면서 님글 제목쓰신 그대로를 느낀답니다. 믿기지가 않아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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