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행후, 회사 답례떡 하려구요.. 떡집 추천좀해주세요 !! (강남인근)

봄날은간다 조회수 : 1,903
작성일 : 2011-10-26 09:14:34

토요일에 결혼하는 신부인데요..

결혼을 앞두고,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이제서야 신혼여행가서 입을 원피스 고르고있어요.. --;;

것두..입을 원피스 살까? 말까? 고민..

걍.반바지에 티 입을까? 하다가..한번밖에없는 신행인데 이쁘게 입어야하지 않을까? 고민고민...

준비하다보니 이것저것 예산을 많이 초과하게되서요..

음..여튼 질문은..

강남쪽에 '가격대비 맛있는 떡집' 아시는 분 추천좀 해주세요..

신행후, 월요일 출근시 남자친구 와 저 둘다 회사에답례떡을 돌려야해서요..

먹을때는 몰랐는데, 것두 할려니..인터넷만 봐서는 통 모르겠구요..

하셨던 분들.. 2~ 3곳 추천해주시면.. 보고 결정하려구요..

 

IP : 210.183.xxx.1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터넷
    '11.10.26 9:36 AM (211.51.xxx.98)

    회사 사람이 떡을 돌렸는데 포장도 깔끔하고 맛도 좋아서
    저도 나중에 상을 당한 후 여기 떡을 돌렸네요.
    '미동미서'라는 곳이구요. 인터넷에서 찾아보시면
    나오니까 미리 전화로 알아보시면 될거예요.
    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이었고 떡도 좋았어요.

  • 2. 대치동
    '11.10.26 11:50 AM (220.117.xxx.129)

    은마상가 대장금에서 했었어요.
    전 직접 가진 않고 전화로 예단떡/회사 답례떡 다 했는데 괜찮았어요.
    요리배우러 다니는데 거기 먼저 한 언니가 추천해줬는데 워낙 그런 떡 많이 해서 그런지 잘 하더라구요

  • 3. 강남구청
    '11.10.26 7:03 PM (152.99.xxx.12)

    경기떡집이라고 검색하심 나와서 관공서에서 많이 하고 맛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87 미국 다음 목표는 ‘쇠고기’… 추가 개방 압력 불보듯 1 베리떼 2011/11/24 576
40086 저 방언이 터졌어요. 43 ... 2011/11/24 10,986
40085 한·미 FTA 발효 이후 ‘한국인의 삶’ 어떻게 달라질까 1 C-BA 2011/11/24 601
40084 애 낳는데 5천만원!!! 29 미르 2011/11/24 2,992
40083 kt 결국 옮기던가 바꿔야 하는 건가요? 9 궁금 2011/11/24 1,311
40082 육아블로그보면 엄마들이 아가들을 6 적응안됨! 2011/11/24 2,878
40081 처음 면세점 이용.. 5 생애 처음... 2011/11/24 1,116
40080 면 팬티를 많이 사야하는데... 팬티 2011/11/24 1,079
40079 병원에 화분선물이 괜찮을까요? 5 병원 2011/11/24 933
40078 김선동 의원 국민들이 도와야 하지 않을까요? 11 김선동의원 2011/11/24 1,213
40077 (급질) 이거 정말인가요? 조전혁 의원 전교조 선생님들께 90억.. 14 .. 2011/11/24 1,568
40076 뿌리 깊은 나무 보셨어요? 대박 48 뿌리깊은나무.. 2011/11/24 9,923
40075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 외통위원장 사임(1보) 25 세우실 2011/11/24 2,091
40074 동대문제일평화시장 영업시간. 4 @@@ 2011/11/24 5,955
40073 고딩 2학년 울아들... ^^ 2011/11/24 1,087
40072 출장을 마치고 와 보니... 18 분당 아줌마.. 2011/11/24 2,861
40071 민중의 지팡이? 9 ... 2011/11/24 711
40070 지금 아고라에 알바 몇천 풀었나봐요. 12 후우~ 2011/11/24 1,339
40069 한번에 한개의 싸움이 되어야합니다. 5 비누인 2011/11/24 633
40068 어제 참석 못한 저의 소심한 대응 7 저는 2011/11/24 853
40067 FTA 알면 알수록 그리고 주변 사람들 무관심에 속터져 우울증 .. 10 우울증 2011/11/24 1,183
40066 김장독식 김치 냉장고 쓰시는 분들.. 4 (이와중에).. 2011/11/24 992
40065 요새 자궁치료 때문에 한의원 다니는데 원래 침을 엉뚱한데 맞는건.. 7 2011/11/24 1,905
40064 그대, 태극기의 참 뜻을 아십니까 - 국학원 1 개천 2011/11/24 883
40063 경찰청 자유게시판에도 물대포 항의글이 넘쳐 나네요!! 5 참맛 2011/11/24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