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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저기 계신다
가족사를 껴안고
크고 작은 일화가
사철 내내
꽃으로 핀
저 강은,
우리들의 고향이다
하늘문도 연
어머니의 강.
- 박현덕,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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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하(이름만 바뀐) 반대와 생명의 강을 모시기 위한 시인 203인의 공동시집
"그냥 놔두라, 쓰라린 백년 소원 이것이다"에서 발췌했습니다.
2011년 10월 26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1/10/25/1j2603a1.jpg
2011년 10월 26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1/10/25/1j2635a1.jpg
2011년 10월 26일 한겨레
http://img.hani.co.kr/imgdb/resize/2011/1026/131954146125_20111026.JPG
2011년 10월 26일 한국일보
http://photo.hankooki.com/newsphoto/2011/10/25/alba02201110252115180.jpg
2011년 10월 26일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cartoon/manpyung/2011/10/20111026.jpg
유권자 여러분.......... 투표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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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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