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 없이 출근하는 아내와......

혹시 몰라서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11-10-26 08:37:45
아이들 챙기랴, 자기 출근 준비하랴 매일 전쟁처럼 출근하는 아내.
퇴근 후에 투표하겠다는 것을 ........
아침부터 같이 설쳐 가며 투표 같이 했습니다. 
이젠 안심이 됩니다. 

지난 새벽, 정말로 힘들게 잠이 들었네요.
더 이상 비상식과 국민을 개똥으로 여기는 정치 행태를 보고 싶지 않기에......
이 번에는 기필코, 반드시 새로운 장이 열리기를 학수 고대 하고 있습니다. 

젊으신 분들이 출근 전에, 꽤 많이 줄을 서서 투표를 하는 것을 보고 저으기 맘 한 켠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오늘 저녁 제발 기쁨의 술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IP : 125.176.xxx.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0.26 8:38 AM (125.252.xxx.5)

    이야~~ 짝짝짝.. 개념있는 가족 인증하셨습니다^^

    멋집니다.

  • 2. 두분이 그리워요
    '11.10.26 8:40 AM (121.159.xxx.113)

    아이고 이쁜 사람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05 핑크싫어님 보아주세요. 5 핑크싫어님!.. 2011/11/23 827
39804 어차피 경상도는 버리세요 ;; 안바껴요 ㅠㅠ 13 호호홋 2011/11/23 1,663
39803 남편분이 현대 다니시는 분 복지카드로 현대m2? 3 자장 2011/11/23 2,537
39802 유치원 간식을 등하원버스에 끼워보내고 싶은데요. 1 미래소녀 2011/11/23 726
39801 김장용품 파는곳 알려주세요 1 벤자민 2011/11/23 573
39800 밖에 진짜 춥네요 귀가 떨어져나가는줄 알았다는 ㅠㅠ 6 엉엉 추위 2011/11/23 1,923
39799 공지영 “손학규 같은 야당 처음…한나라당서 파견되신 분?” 22 흠... 2011/11/23 2,847
39798 ◇ 미국의 는 '나만 별이다'! - 팟캐스트 변상욱 사월의눈동자.. 2011/11/23 724
39797 더이상 누구탓도 하지맙시다.. 닥치고 2 여러분 2011/11/23 755
39796 비엔씨라는 빵집이름 들어보셨어요~ 7 혹시 2011/11/23 1,731
39795 대한문 네이버 검색어 상위권 오호 2011/11/23 656
39794 쓰레기봉투 장당 얼마인지 아세요? 3 20리터 짜.. 2011/11/23 992
39793 중 1딸인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7 .... 2011/11/23 1,816
39792 인테리어 정말 힘드네요... 5 아이고 2011/11/23 1,574
39791 DJ예언 적중…“열린우리당 野되면 FTA 반대˝ 4 그립다 2011/11/23 1,524
39790 지금 아고라에서 서명합니다!!! 17 .. 2011/11/23 1,265
39789 왜 경상도는 한나라당을 계속 뽑을까? 27 김어준 유시.. 2011/11/23 2,293
39788 대한문 나갈건데 우비어디서 7 jen 2011/11/23 1,187
39787 오늘 대한문앞에 가고 싶은데 11 . 2011/11/23 1,022
39786 한나라당 한미FTA 비준안 날치기...염장 지르는 방송 호빗 2011/11/23 630
39785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노래예요. 오늘 들으니 눈물 날 정도로 좋네.. 2 청산이 소리.. 2011/11/23 1,003
39784 인천국제공항, 꼭 지켜야 합니다.- 김진애의원- 7 ^^별 2011/11/23 1,512
39783 날치기 의원들 얼굴공개(펌) 2 매국노 2011/11/23 812
39782 경상도의 표심은 정책에 흔들리지 않는다 11 니ㅁ 2011/11/23 1,358
39781 한미FTA, 韓 '1월 1일 발효' VS 美 '가능한 빨리' 3 세우실 2011/11/23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