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거운동하신 야당 시민 연예인 - 모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의문점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11-10-26 07:42:57
정치를 업으로 삼은 분들은 응당 해야 하는 일이겠죠.
그럼에도 그 중에도 바른 생각을 가지고 옳은 길을 가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민주당 등 자당 소속의 후보가 아님에도 적극 운동하신 분들 복받으실 거에요.

연예인, 시민, 학자, 언론인 등 함께 바른 길로 가자고 이끄는 분들 고맙습니다.
본인들 입장에서 쉽지 않은 일인데 뜻과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82에서도 핑크싫어님 등등 
게시판 최대한 맑게 유지하느라 온종일 눈에 불켜고 애쓰신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정치글 도배에도 너그러이 참아주신 유저분들도 감사합니다.
내일 모레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서 소소한 수다로 채워질 거에요.

그들이, 우리가, 내가 당연히 해야하는 일들인데도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그 분을 지키지 못한 죄인이기 때문에 더욱 절실한가봐요.

IP : 118.217.xxx.1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문점
    '11.10.26 7:49 AM (118.217.xxx.105)

    저 개인은...

    유시민을...지성도 이성도 감성도 역사의식도 정의감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유시민을 다시 확인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일그러진 시대의 영웅 나꼼수 팀도 우뚝 솟아서 참 좋습니다.
    여성의 존재가 더욱 부각되는 세상에서 우리의 여성들과 주부들의 개념과 용기가 반짝반짝 빛납니다.

  • 2. 승리
    '11.10.26 7:54 AM (118.32.xxx.184) - 삭제된댓글

    투표하고 왔습니다.
    이른 아침에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노통때 투표하면서 떨렸고,
    이번 선거도 떨렸습니다.
    제발 99%를 대변하는 그 분이 되기를 빕니다.

  • 정말요?
    '11.10.26 8:06 AM (112.148.xxx.28)

    사람들이 많았나요? 제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88 쉬는 시간에 연옌들 인증 샷 구경하기 13 참맛 2011/10/26 3,088
29587 3시 현재 투표율 4 ggg 2011/10/26 1,949
29586 투표소에 할사람 데리고 같이 가세요 마니또 2011/10/26 1,433
29585 강남 비강남, 경상도 전라도, 교회 불교. 8 .... 2011/10/26 1,896
29584 이번 서울시장 투표의 의미 - 절망을 희망으로 제니아 2011/10/26 1,563
29583 투표용지에 6 제인 2011/10/26 1,547
29582 후원금 보내고 왔습니다. 2 나거티브 2011/10/26 1,578
29581 투표하러 갑니다! 6 서초구민 2011/10/26 1,741
29580 투표하고 왔습니다 1 동대문구 2011/10/26 1,559
29579 한표얻기가 이리 힘들줄이야 7 마니또 2011/10/26 1,737
29578 선거중에 이런 질문 염치 없지만... 5 뉴트로지나 2011/10/26 1,678
29577 부재자투표율 92.79% (4시현재) 10 미르 2011/10/26 2,543
29576 버스정류장앞 투표소를 한강앞으로 옮겼더군요. 13 얍삽한청담동.. 2011/10/26 2,097
29575 학교 다닐때 이랬던 애들 지금은 뭐하고 있을까요? 7 ... 2011/10/26 2,341
29574 트윗- 문성근님 글 1 ^^별 2011/10/26 2,559
29573 노짱님이 꿈에와서 투표를... 6 투표해요^^.. 2011/10/26 1,861
29572 강남 비강남 나누시는 분들 14 ... 2011/10/26 2,362
29571 이건 먼 꼼수? 3 별일이네 2011/10/26 2,066
29570 s생명 원래 이래요? 1 .. 2011/10/26 1,676
29569 mbn에 박상병 정치평론가 나와요. 1 ,, 2011/10/26 2,071
29568 8시까지 투표합시다 FTA막아봅시다 3 마미 2011/10/26 1,641
29567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외출했다오느라고,,, 2 오직 2011/10/26 1,624
29566 지난주 불후의 명곡에서 홍경민이 부른 '하얀 밤에'들어보신분 .. 4 불후 2011/10/26 2,173
29565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50일.” ^^별 2011/10/26 1,742
29564 진짜베기는 7시 이 후. 5 소원 2011/10/26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