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이

[^^]

 문자 했는데 지금 투표소에 있는데 사람 많답니다~

오늘 학교 일찍 가는 날인데 스스로 새벽 부터 일어나

투표 하고 학교 간다고 준비 하는게 기특해서

특별 용돈 삼만원 주었네요..ㅎㅎ

[^^]

네.. 예뻐요~ 후다닥~=3=33=3=3=3

저는 막둥이 학교 보내고 투표!!! ^^

[와 정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데...미래가 환~합니다.
따님에게 맛있는 간식도 주시고 기특하다 칭찬 많이 해주세요.
따님 잘 키우셨네요.

[^^]

아~ 이거 자랑 후원금 이라도 내야하나?~^^
감사합니다

투표 합시다!!!

[만원 쥉~]

저도 이거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ㅋ

[^^]

ㅋㅋㅋ 만원 드립니다~
아니 쬐금 더 보태서 자랑 계좌에 넣을게요~^^

[한걸]

너무 너무 이쁜 따님이라 전해주세요^^

[^^]

캄사합니다~^^

투표 할게요~!!!!!

[짝짝짝]

멋진 엄마 멋진 딸

[^^]

아이고~ 캄사 캄사~^^

닥치고 투표!!!

[.....]

저희딸은 고3인데 자기도 빨리 투표하고 싶다네요

[ㅡㅡ]

청소년 세대에 기대가 커요.
요즘 애들 어쩌고 해도 우리보다 더 똑똑하고 현명하게 자라나리라 믿습니다.

[^^]

아웅~ 이뻐라~
신경민 앵커 트윗에서 본 말이 생각나요
"젊은 투표를 무서워하는 세력은곤란 합니다!!!"
무서운 세력을 키우는 우리는
잘 배운 뇨자들!!!

[현랑켄챠]

내년!!! ㅋㅋㅋㅋ....꼭 투표하세요~~~~~~~~~

[의문점]

오오... 이쁜 따님... 말만 들어도 상상이 되고 이쁘네요...
개념있는 가족 축하드립니다. ^^

[웃음조각*^^*]

원글님 따님께 엉덩이 토닥토닥 해주세요. 장하다고^^(다큰 성인이라 싫어할라나^^)

[웃음조각*^^*]

요기 또 멋진 부부 계셨네^^

[ㅠ.ㅠ]

우리남편 표현으로 '빨갱이" 좋아하는 우리 딸 드디어 투표권 생겼는데 지금 미국에 있어요..ㅠ.ㅠ
우리집에서 두 표는 찍을 수 있었는데 얼렁 빨래 널고 한표라도..ㅋ

[ㅎㅎㅎ]

어제 서울대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 선거관련글 많이 올라왔다네요.
한명숙 때와는 분위기 완전히 다르다며...나꼼수 덕이 많은 것 같다 해요.
지금 시험기간인데도 선거관련글이 많이 올라오는 건 고무적이라는데
오우~ 제발 대학생들이 정신차리고 투표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