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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번의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10월에는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11-10-26 07:04:28

오늘밤 서울광장을 환하게 밝힌 가운데

얼싸 둥둥 지화자 서로 얼싸안고

밤 새 신명하는 춤판을 벌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는 단풍이 물들어 가는 늦가을의 시 입니다.

IP : 211.63.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걸
    '11.10.26 7:25 AM (112.151.xxx.112)

    저의 희망입니다!

  • 2. 10월의
    '11.10.26 7:34 AM (68.36.xxx.72)

    마지막 밤을 웃으며 보내고 싶습니다..
    10쇄를 낸 김용민 교수의 조.말을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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