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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나꼼수 게스트는 김용옥??

현랑켄챠 조회수 : 4,048
작성일 : 2011-10-26 00:56:05
@jinu20 주진우
도올 김용옥 선생이 EBS <중용> 특강을 갑작스럽게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4대강 비판 후 생긴 일입니다. 도올 선생이 이번 주 나꼼수에 출현합니다.
EBS에서 퇴출된 이야기 나꼼수에서 들어보시죠.
 
대박~~!!!!
에어콘 순위 밀리게 생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60.242.xxx.3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0.26 12:57 AM (203.130.xxx.160)

    ㄷㄷㄷㄷ 섭외력이.......엄청 씨그럽겠네요 서로 말할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ma
    '11.10.26 1:10 AM (63.224.xxx.12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ㅋㅋㅋㅋ

  • 와아
    '11.10.26 3:42 AM (58.232.xxx.193)

    ㅋㅋㅋㅋㅋㅋ 대단합니다.

  • 2. ,,,,
    '11.10.26 12:57 AM (211.40.xxx.134) - 삭제된댓글

    내 좋아하는 도올선생~~~~~~~~~~

  • 라이벌니임ㅋㅋㅋ
    '11.10.26 3:43 AM (58.232.xxx.193)

    벅찬 기대감입니다.

  • 3. 부자패밀리
    '11.10.26 12:57 AM (218.53.xxx.179)

    자러가기전에 이글보고가네요..무지 기대되는 1인입니다.

  • 4. 베리떼
    '11.10.26 12:58 AM (180.229.xxx.165)

    대한민국의 한 이빨하는 분들,,, 다 모시겠군요 ㅎㅎㅎ

  • 5. 현랑켄챠
    '11.10.26 12:59 AM (60.242.xxx.35)

    아....나꼼수의 섭외력은 어디까지 일까요?
    조만간!!!!!!!!!!!!!!!!!!!!!!!!!!!!!!!!!!!!!
    그분!!!!!!!!!!!!!!!!!
    내곡동 사저를 구입하신 가카 아드님이 출연하시지 않을까요??????????

  • 6. ㅋㅋ
    '11.10.26 12:59 AM (116.39.xxx.119)

    이번주는 하이개그를 볼수 있겠네요
    봉도사가 도올 앞에서 어떤 깔대기를 댈지가 가장 궁금해요

  • 동감!
    '11.10.26 3:03 AM (218.234.xxx.2)

    봉도사와 도올이라..

  • 7. 와우!
    '11.10.26 1:04 AM (222.112.xxx.204)

    김용옥 선생의 대단한 입심이 나꼼수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 만빵!

  • 8. 전 이분께 묻고 싶네요
    '11.10.26 1:08 AM (180.65.xxx.29)

    이외수님 행보와 비교가 어줍짢을 수도 있지만..
    내내 조용히 계시다가 이 정권 끝물 되니 목소리 커지고 있는 사유가 뭔지..

  • 현랑켄챠
    '11.10.26 1:10 AM (60.242.xxx.35)

    정권 끝물이 되니 언론사들이 들썩들썩 해서 지들이 퍼다 날라주는 거 뿐입니다.
    다른 점이라면, 트윗을 안하시는 건가??????

  • 현랑켄챠
    '11.10.26 1:13 AM (60.242.xxx.35)

    천안함 때도 명진스님과 함께 정부에 따끔한 소리 하셨는데...

    http://www.youtube.com/watch?v=UTrmZrSf5uQ

  • 내내 조용히 안 계셨어요
    '11.10.26 1:15 AM (222.112.xxx.204)

    2008년부터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대운하 반대 발언 수차례 하셨어요.

  • 음...
    '11.10.26 1:22 AM (184.32.xxx.122)

    내내 조용히 안계셨는데요?
    언론에서 알리지 않았을뿐 강의 들어보심 완전 대놓고 욕하십니다.....

    그나저나 말씀도 쎄게 하시는데
    이번에 4인방이 깨갱깽....하는거 아닌가 몰겠네요....

  • ..
    '11.10.26 1:30 AM (118.32.xxx.173)

    조용하게 계실수밖에 없었어요..
    이정권들어서부터는
    도울선생 섭외를 한했답니다..아니 출연을 시킬수가 없었답니다..
    한마디로 이정권 도울선생님 말씀 퍼져나가는것을 싫어했지요..

  • 도올은
    '11.10.26 1:31 AM (211.40.xxx.134) - 삭제된댓글

    이명박 초기부터 쓴소리 한사람 중 한사람이죠.
    생각하니 책도 많이 사본 김훈 이친군 넘 얄미워!!

  • 9. 전 이분께 묻고 싶네요
    '11.10.26 1:33 AM (180.65.xxx.29)

    언론이 받아 써주지 않아서 잘 알려지지 않았을 수도 있는거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도 물론 작년 천암함에 대한 코멘트를 유투브로 접한 이후,그리고 가끔 강단에서 4대강 반대 발언을
    하셨던것 포함 종종 안티 발언들은 알고 있어요.
    다만..참여정부때 김용옥교수가 보여줬던 전투력이 이 정권에선 보이지 않았다는거..
    아쉽다 해야 할까..일개 범인의 생각으로는 그렇더라구요.

  • 암흑기
    '11.10.26 1:49 AM (175.198.xxx.129)

    그것이 참여정부와 지금 정부의 차이입니다.
    이해하시겠어요?
    님은 지금 닫힌 세계에서 살고 계신 겁니다. 들을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 돈나라당
    '11.10.26 1:50 AM (118.38.xxx.44)

    그런 사람이 어디 그 한분 뿐일까요. 너무 많아서 세다가 지칩니다.
    그만큼 참여정부는 원칙을 지켰다는거죠.
    누구의 비난도 비판도 묵묵히 감당했으니.
    노무현대통령이 그러셨죠. 자신을 씹어서 국민들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괜찮다고요.
    그렇게 누린 권리가 없어지고 보니 얼마나 소중했는지 누군가는 느끼고
    누군가는 오히려 조용해서 좋다고 하더군요.

    느끼는 사람이 권리를 찾아야죠.
    닥치고 투표입니다.

  • 전 이분께 묻고 싶네요
    '11.10.26 2:55 AM (180.65.xxx.29)

    암흑기..님,
    무엇을 이해 못해 저런 댓글을 쓴게 아닙니다.
    아무때나 가르치려 하지 마세요.
    일개 범부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자기 소리 내기 의미는 분명 다르니까..쉽게 제 목소리 내지 못하는
    이 정권에서 적어도 드러내놓고 세상에 외쳐줄 사람들 중에 김용옥 교수 목소리가 단연 클 줄 알았기에,
    그렇게 나서줄 충분한 모습들을 이미 보여 주었기에 하는 말입니다.
    범인들이 몸 사리는 것과 같음으로 김용옥 교수를 판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아쉽다는 말도 하는 겁니다.
    언론의 철저한 배제가 있었을 수도 있다는 것에 동의는 하지만,
    참여정부시절 반대를 위해 온 힘을 다해 저지했던 그 분의 모습과
    이 정권에서의 모습이 오버랩이 되지 않는것도 사실이지요.
    그러나...내가 행하지 않으면서 남에게 바라는 것...
    아쉽다는 생각 자체도 어쩌면 어불성설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드네요.

  • 트리안
    '11.10.26 6:32 AM (124.51.xxx.51)

    전 이분께 묻고 싶네요님 댓글에 동감

  • 10. 세상에나?? 나의 신끼~
    '11.10.26 3:40 AM (58.232.xxx.193)

    나꼼수와 주진우기자님을 존경하는 국민누나입니다.
    지난번 어디서 보니 도올 김용옥님 트윗에서 나꼼수를 보라고 하신듯....
    전 콘서트 손님으로 나오셨으면 하고 은근 기대하였었는데요....
    주진우기자님 이전에는 도올옵화야를 흠모했던????
    미친(?)섭외력에 더욱 존경 & 무한애정드립니다.

  • 현랑켄챠니임~
    '11.10.26 3:48 AM (58.232.xxx.193)

    선거투표일아침 이 기쁜소식 진심 감사드리구요.
    오늘 좋은결과는 현랑켄챠님의 선물로 미리 감사드립니다.

  • 11. 재밌고 기대도 되지만
    '11.10.26 6:49 AM (211.112.xxx.57)

    걍 F4 네분만의 시간이 그립기도 합니다.

  • 12. ^^
    '11.10.26 8:29 AM (180.66.xxx.55)

    이번회도 역시 기대됩니다. 미친 섭외력 대단해요!

  • 13. 음...
    '11.10.26 9:43 AM (180.64.xxx.147)

    이번에는 정말 시끄럽겠다.
    과연 정봉주는 도올의 말빨을 뚫고 깔때기를 댈 수 있을 것인가,
    주악마는 도올에게도 이 양반이 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총수는 시끄러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목사아들은 그 시끄러운 와중에도 잘 수 있을 건인가,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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