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려서 피곤한데도 잠 이루기가 두렵네요..
이기고 싶습니다.
몇년만에 느끼는 가슴 뜨거운 두려움이랄까..?
그냥 저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고자 투표를 해왔습니다.
누구에게 권유하는 거... 못하고 안했습니다.
요 며칠 열심히 권유를 넘은 강권을 하고 다니네요.
우리가 뽑은 그리고 우리가 주민투표로 그의 정책을 지지해준 곽교육감님에게
구속영장도 발부되고
보석마저 기각되는 거 보면서 분노가 치밀더군요...
정의가 불의에 꺾이는 거를 더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민심이 천심임을 보여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