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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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간 남편이 투표하겠다고..
닥.정.조.말. 조회수 : 2,580
작성일 : 2011-10-26 00:33:23
일정 하루 당겨 낼 들어온답니다.오늘 빛의 속도로 일을 해치웠나봅니다.방금 통화하니 현지 본사 사람들이랑 술 한잔 하느라 시끌하던데아침 비행기 놓치지 말고 단디 타고 와야할텐데 말이죵..전 낼 아침에 투표하고 출근했다가 땡 퇴근해서복귀한 남편 궁디팡팡 두드려주고사이좋게 맥주를 한잔 부어마시며 개표방송 지켜볼랍니다.맥주 살때 샴페인도 한병 사야겠네요.ㅋㅋㅋ
IP : 121.134.xxx.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klp
'11.10.26 12:34 AM (211.207.xxx.204)^_^)b
2. 추억만이
'11.10.26 12:34 AM (121.140.xxx.174)궁디를 주차삐면 안댐미다!!!ㅋ
3. 웃음조각*^^*
'11.10.26 12:35 AM (125.252.xxx.5)이집 부부 멋지네요^^
4. 멋진 남편을 두신
'11.10.26 12:35 AM (68.36.xxx.72)님도 멋진 아내이십니다. 멀리 사는 제가 감사드립니다.
오만과 탐욕에 자신을 바친 정치꾼이 아니라 시민이 주인이 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모두들 홧팅!5. 이런!!
'11.10.26 12:36 AM (180.67.xxx.174)개념부부!!
6. 한걸
'11.10.26 12:36 AM (112.151.xxx.112)나라를 구하고 계세요
추운데 옷 신경쓰시고 가세요7. ..
'11.10.26 1:09 AM (182.211.xxx.18)아~ 뭔가 디게 감동적이네요.^^
고맙습니다.8. ^^
'11.10.26 1:12 AM (118.217.xxx.65)저두 디게 감동하고 갑니다~
9. ...
'11.10.26 1:14 AM (112.159.xxx.250)와.. 남편분 너무 멋지세요^^
개념부부 222222222222...
'11.10.26 1:16 AM (112.159.xxx.250)추천 기능 있으면 추천 백만번 날리고 싶네여 ^^
10. 우언
'11.10.26 2:06 AM (124.51.xxx.87)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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